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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식 블로그679

[서울 남대문] 양미옥 다들 그렇게 맛있다고했던 양미옥 이제야 와봤다 가격은 비싼데 진짜 개존맛이긴했다 주변에도 하도 맛있다길래 기대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ㅎ 이제까지 먹었던 특양이랑 대창 중에 제일 맛있었다 진짜 쫠깃하고 양념도 맛있고 굽기도 적당하고.. 말모ㅠ 이와 동시에 이제까지 먹었던 곱창 중에 제일 맛이 없었다 곱창은 진짜 비추 젖은 신문지를 씹는 맛이었다 추가로 더 시켜먹을땐 특양이랑 대창만 더 시켜먹었다 사진은 없지만 냉면도 먹었는데 4명이서 2개 시켰더니 나눠 주냐고 물어보셨다 대부분 식당이 앞접시 나눠주고 끝인데 애초에 냉면그릇으로 나눠줘서 좋았다 인기많은 맛집에서 기대하기 힘든 친절함이다 2023. 7. 3.
여름싫어 더워요 엉엉 2023. 7. 3.
제목을 입력하세요 2023.06.15 뿌엥,, 왜 갑자기,, 이런걸 주세요,, 전 이미 글렀습니다,, 내일까지 개발 모태요,,,,,,,,,,,,, 2023. 6. 19.
유후인 료칸 야와라기노사토 야도야 - 일본식 서양룸(Japanese Western Style Room) 그 누구도 의심하지않지만 내돈내산 인증,,, 가이세키 저녁, 현지식 조식이 포함된 서양식 트윈룸을 예약하는데 1박 45만원정도였다 근데 숙소왔더니 일본식+서양식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줬다 숙박 예약 사이트 대충 비교해봤을때는 일본식+서양룸이 10만원 정도 더 비싼듯하다 애초에 서양식룸은 2인룸이고 여긴 4인룸! 엄마와의 여행이라서 정말 열심히 알아봤던 유후인 료칸... 5월말 일정을 4월초부터 알아봤음에도 불구하고 예약이 꽉 찬 곳이 많아서 걱정이 많았다ㅠㅠ 별 거 없지만 까다로운 여러 조건들을 따지고 따지다가 결국 야도야를 예약..! 다행히 숙소 외관자체가 료칸 느낌이 낭낭해서 우선 숙소 앞에서 엄마 기대치 높이기ㅎㅎ 야도야에서는 개인 신발이 아니라 료칸에서 제공하는 슬리퍼를 신고다닌다 신발을 갈아신고 체.. 2023. 6. 19.
6월 수영일기 - 배영 배웠다 이번주 넘 바빠서 배영배운걸 까먹고 넘어갈뻔 했군! 물론 아직도 킥판과 헬퍼는 함께지만 아무튼 어째뜬 나는 배영을 배웠다 아직 자유형도 마스터하지 못했는데 아니 마스터라고 말하는것도 웃겨 걍 못하는데 라고 말해야 됨ㅜ 아무래도 쌤이 내 자유형을 포기한 거 같기도하다 어떻게 항상 우수한 학생들만 가르치겠어요 산전수전 다 겪어보셔야죠~ 아니 근데 왜 배영 접영 평영인데 자유영이 아니라 자유형이지? 오 그렇단다 째뜬! 화욜에는 배영 발차기 배우고 목욜에는 손도 배웠는데 손은 넘 어려워서 발차기만 연습하고 있다(내맘대로..ㅎ) 배영이 훨씬 안무섭고 물도 덜 먹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무서웠음😵‍💫 일단 처음에 물에 냅다 누워야되는 게 무섭고 착지(?)가 넘 어렵다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일어나야되는데 이게 생각보다.. 2023. 6. 18.
서울로 좋아 요즘 서울역에서 환승안하고 서울로 통해서 걸어서 출근하는데 넘 좋다ㅠ 엘베에서 내리자마자 나무랑 꽃이 보이는 게 잠깐 마음이 평화로워짐! 내가 출근할 때가 관리시간(?)인지 항상 서울로 조끼를 입은 분들이 뭔가를 하고 계신다 회현 플젝 투입된지 1년 넘어서 그닥 새로운 것도 없고 출근길 내내 썩은 동태눈깔인데 잠깐 생태눈깔이 되는 시간🥺 2023. 6. 18.
04 여행 일정 : 수영장 ∞ 투어 끝나고 호텔와서 씻은 다음에 수영장에 나왔다 장관이네요 절경이고요 신이주신 선물이네요 수영장 수심이 1.5m라뇨 사진찍으려고 벽타고 기어가는중,, 손가락에 힘 꽉 들어간거봐여ㅠ 호텔 수영장에서 이렇게 시켜먹었는데 인당 만원이라뇨,, 물가 도랏,, 여기살래 여행 통틀어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던 거 같다 지폐가 넘 많아서 정신없는 총무유정 하지만 꽤 즐거웠을지도? 앎이랑 겸이는 호텔에 포함됐던 마사지받고 나랑 히는 각자 욕조에서 몸을 지졌다 그리고 나온 야시장 일단 마신다 망고 정신없어서 사진은 못찍었는데 다같이 코끼리 옷을 샀당 그리고 킹콩마트 잠깐, 길거리에서 꼬치랑 반미사서 호텔로 호다닥 더운데 야시장 호객행위까지 혼이 나갈 거 같우~ 반미 빵이 진짜 맛있다 한국에서 먹는 바게트랑 뭔가 달라 꼬.. 2023. 6. 13.
03 웬일로 날씨요정이 내편을 스노클링 하는 날, 일단 조식먹으러 조식은 종류가 엄청 다양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있을건 다 있고 난 괜찮게 먹었다 일단 식당이 통유리도 되어있고 1층이라서 수영장이랑 바로 연결되있는게 넘 좋았음 다음날은 아예 안에 수영복입고가서 밥먹고 바로 수영장가서 놀았음ㅎ_ㅎ 예약은 존스투어에 했었는데 전날 저녁쯤에 바우처를 카톡으로 보내줬고 몇시에 픽업하러 오는지도 써있음 버스타고 어제 케이블카 탔던 곳까지 내려간 다음에 배타고 투어 시작 이 날 날씨가 진짜 좋았다! 가이드도 이렇게까지 좋은 날씨 드물다고 스노클링 하기 좋은 날이라고 그랬음 첫번째 섬에서는 내려서 자유시간을 갖는거였음 근처에 왔더니 배도 죄다 존스투어꺼였고 존스투어라고 써있는 글자 조형물도 있고.. 푸꿕은 존스투어가 꽉 잡고 있는듯ㅎ 섬까지는 이.. 2023. 6. 13.
5월 일상 제로스틱 으네언니 위드 이쓴 만난날의 3차 근로자의 날의 저녁 집에서 쉬고있는데 갑작스러운 제로스틱의 전화 원래 갑작스러운 만남에는 절대 나가지않는법^_^ 근데 으네언니가 같이 있다는 말에 띠용... 거짓말이면 가만안둔다는 마음😡으로 빠르게 머리만 감고 일하러 가는 동생한테 태워다 달라고해서 도착 으네언니 진짜 오랜만에 봤는데 넘 좋았고 재밌었다😌 암튼 온달집 처음인데 메뉴 죄다 술안주임ㅎ 사이드메뉴 심야우동도 넘 맛있어ㅠ 숙취에는 무조건 이거라고 사왔는데 언니같은 프로가 말하니까 진짜 신뢰간다ㅎ 담금주 뜯는날 윤댈님 채댈님도 함께했움 1차는 연어육회집이었는데 걍 쏘쏘,, 두번은 안갈듯 작은술집원지는 별로,, 내마음의 별로,,,⭐️😘 술먹고 집가는 길은 무족권 편의점 들러줘야함 않이 솔의눈이 원쁠원?! .. 2023. 6. 7.
이제는 우리 팀이 아닌... 회식 4월을 마지막으로 주클을 떠났지만 회식에 껴줬다 희희 역시 싹퉁바가지 없지만 의리랑 정이 넘쳐는 사람들😘 저번에 전체회식할때 갔던 곳인데 아조씨들이 쓸어가서 못먹었던 육사시미 드디어...! 후 아조씨들이 막타칠뻔만했네 존맛도리~ 육회 크게 썰어놓고 육사시미라고 하는 곳 많은데 여기껀 쫠~깃했다 어쩌다보니 고기사진은 없다 뭐 고기사진은 지겹구유치해 2차는 토리광, 저번에도 왔었는데 여기 모듬꼬치 구성이 괜찮은듯! 오뎅탕도 맛있었는데 사진은 안찍었다 이날 뭐이렇게 먹기 바빴나싶네ㅎ_ㅎ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재밌게 마셨는데 뭐 얘기할때마다 자꾸 똑같은 사람 욕으로 넘어가는게 참 재미졌다^_^ㅋㅋㅋㅋㅋㅋ부장님의 좀 그러지마😣 리액션보는게 넘 재밌어서 안할수가 없어ㅠㅋㅋㅋㅋㅋ 그리고 2차까지 부장님이 사쥬심...ㅠ.. 2023. 6. 7.
흥나는 출근길 10시 출근하면 교대의식하러 가는 걸 볼 수 있다! 물론 이분들하고 같이가면 난 지각인거임^_^.... 원래 출근길은 진짜 조용하고 삭막한데 음악소리로 신나는 출근길 2023. 6. 6.
후쿠오카 여행 준비... 근데 이제 후기를 곁들인, 근데 이제 영양가는 없는 이번 여행은 엄마랑 같이가게 되서 이래저래 걱정이 많았다 혼자가서 문제생기면 그냥 기다리고 나혼자 열받으면 되지만 엄마까지 고생시킬 수도 없고 내 기분 안좋아지면 엄마가 더 걱정할게 뻔해서😥 째뜬 지금은 무사히 다녀온 시점! 여행 준비하면서 찔쩍거렸던 고민(?)들 모아서 거기에 짧은 후기를 덧붙여서 주절주절하는 내용 쿠로카와? 유후인? 료칸 예약 원하는 료칸을 예약하고 거기에 비행기를 맞춰야 되는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예약이 치열했다ㅋㅋㅋ 일단 원래 가고싶었던 지역은 쿠로카와였는데 한달 반정도 전에 알아봤음에도 가고싶었던 료칸들이 이미 예약이 꽉 차 있었다 진짜 많이 찾아봤는데 내 마음에 들면서 예산(1박에 max 50만원)에 맞는 료칸이 없었다😅 고민하던 중에 쿠로카와는 주변에 볼거리는 좀 적은 것 같고.. 2023.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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