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번주 넘 바빠서 배영배운걸 까먹고 넘어갈뻔 했군! 물론 아직도 킥판과 헬퍼는 함께지만 아무튼 어째뜬 나는 배영을 배웠다
아직 자유형도 마스터하지 못했는데 아니 마스터라고 말하는것도 웃겨 걍 못하는데 라고 말해야 됨ㅜ
아무래도 쌤이 내 자유형을 포기한 거 같기도하다 어떻게 항상 우수한 학생들만 가르치겠어요 산전수전 다 겪어보셔야죠~
아니 근데 왜 배영 접영 평영인데 자유영이 아니라 자유형이지?
오 그렇단다
째뜬!
화욜에는 배영 발차기 배우고 목욜에는 손도 배웠는데 손은 넘 어려워서 발차기만 연습하고 있다(내맘대로..ㅎ)
배영이 훨씬 안무섭고 물도 덜 먹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무서웠음😵💫 일단 처음에 물에 냅다 누워야되는 게 무섭고 착지(?)가 넘 어렵다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일어나야되는데 이게 생각보다 어려워 자꾸 다리를 먼저 내리려고 하는듯 근데 알면서도 못고친다
그리구 왜 자꾸 옆으로 가징..? 일직선으로는 갈 수 없는거야,,,?
증말 어렵지만 재밌는 수영...!
ㅋㅋㅋㅋ회사가서 후배한테 수영 어렵다고 어쩌구저쩌구했는데 대리님 조급해하지마세요~ 이럼ㅠㅋㅋㅋㅋㅋㅋ누가 선배고 누가 후밴지 모르겠다 머쓱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