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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_1188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2회차 (1) 신념에 대한 정보와 함께 2회차 시작 레벨이 유지되니까 전투레벨도 올라갔다 호달달; 요렇게 선택지에 어떤 신념인지 알려줌 와 이거 1회차때는 몰랐는데 시몬이 출생의 비밀을 말했는지 물어봤던건가ㅠㅠㅠ결국 사실을 말하지못하고 세상을 떠난 레그너ㅠㅠ... 2회차에서는 에스프로스트 공국으로 간닷와 근데 여기서 저 위로 올라갈 수 있는지 몰랐음 어쩐지 1회차때 한명이 안넘어왔더라 ㅋㅋㅋㅋ진짜 여전히 재수없당..ㅎ 에리카 죽는 엔딩은 없나여 오호 스바로그랑 프레데리카는 생각보다 더 사이좋고 훈훈한 사이처음에 여기로 왔으면 스바로그를 덜 의심할 수 있었을텐데 아,,,ㅠ 에스프로스트 마을 구경은 처음인데 계단식에 사각형으로 정돈된 느낌이라 귀엽다 에스프로스트에서는 소금세가 더 심각한 문제인듯 하다암염.. 2025. 5. 11.
[서울 녹사평] 크리스피 포크 타운 내가 갔을때는 알사람들만한 사람만 아는 타코 맛집이었는데, 성시경 유튜브 나오고 웨이팅 개쩌는 맛집이 되버렸다원래 사장님이 인천에서 식당을 운영하셨고 회사 팀원의 동네맛집이었는데 사장님이 녹사평으로 이사오시면서 집이랑 너무 멀어져서 슬펐다고했음ㅠ 타코를 많이 먹어보진않았지만 이제까지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있었다나는 타코는 재료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줄 알았는데 또띠아가 지이이이이이이인짜 맛있다.. 사장님이 직접 만드는 옥수수 또띠아라고 하는데 진짜 쫀득하고 더부룩한 것도 없고.. 치즈랑 치차론이랑 속재료들도 다 맛있는데 결국 또띠아를 찬양하게 됨 2025. 5. 10.
바칼호아 모스카텔 드 세투발 슈페리어 2005 오랜만에 또 맛있는 술과 함께 등장~! Bacalhôa Moscatel Roxo Superior 10 Anos 2005포르투갈 세투발에서 만들어진 주정강화 와인이다세투발은 포트 와인, 마데이라 와인과 함께 원산지 통제 명칭제도(그 지역에서 그 방식으로 만든것만 이 이름을 쓰도록 해!)에 포함 된 지역이다 나는 이제까지 주정강화 와인=포트와인인 줄 알았는데 포트와인이 그 중 한 종류라는 걸 이제야 알았다😅 암튼 나한테 맛있는 와인은 달고 도수 높은 와인 쿡,,,색깔이 황금빛?에 가까운 엄청 밝은 색이고 과일향도 엄청 강하고 달다 그리고 주정강화 와인답게 도수는 18.5%오랜만에 어어어어엄청 취향인 와인을 만났다 개인적으로 포트와인보다 더 취향인듯! 2025. 5. 10.
[수원 인계동] 팔도왕소금구이 인계동 번화가에서 좀 벗어난 곳에 있는 노포 느낌의 식당이다 돼지 특수부위를 파는데 나는 토시살이 제일 맛있었다이때는 내장부위가 있다고해서 좀 서비스로 좀 주셨는데 토시살이 더 맛있는듯 사진에서 술냄새 지송ㅎ은박지 호일로 그릇모양을 만들어서 불 위에 올려주시는데 저기에 콩나물하고 김치를 넣어서 구워먹는다 된장찌개랑 밥 주문해서 술밥 만들어 먹기저번에는 잔치국수도 먹었던 거 같은데 사진이 없네 국수는 내 입에는 좀 짰다 근데 뭐 2000원이니까.. 술먹다가보면 탄수화물 땡기니까 그때 먹기 좋다 2025. 5. 10.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1회차 (8) 🤵‍♂️👰‍♀️ 월호트가에서 하는 결혼식은 봐줘야지~!대화내용은 똑같고 장소만 바뀐거긴한데 1회차 엔딩볼때는 졸려서 약간 제정신이 아니었다 이제야 에필로그 제대로 본듯ㅎ 출근 전날 밤에 시작했다가 2시간자고 출근했다ㅠ 그림체는 좀 지저분해서 내 스타일은 아님ㅎ;암튼 월호트에서 열리는 결혼씩까지 보면서 1회차 플레이 진짜루 마무리ㅎ 2025. 5. 10.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1회차 (7) 제롬은 로젤족의 청년회장 느낌 생각보다 책임감있게 도와줘서 의외였던 클라루스 하이샌드의 로젤족은 그냥 불쌍하고 바보같고 답답하고 안쓰럽고.. 결국 붙잡힌 클라루스끝까지 의리있는 쾌남이었잖아ㅠ 전투 이긴건 캡쳐를 안했나.. 암튼 이김ㅎ 여신상 무너진거 보이냐능 메인 스토리가 숨막히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숨통트이는 사이드 스토리들주요 캐릭터 외의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보는 건 넘 좋다 모든 캐릭터를 애정하게 됨 후 다시 숨막혀보자고 스토리 잘 읽으면서 플레이하면 편지는 알아서 읽히는 마법~진짜 게임 잘만든거같아 엑스암 왜이렇게 정이 갈까?ㅎ 먼가 야심찬 인물이라 그런가 저 늙탱이가 제일 수상하다니깐; 안돼 라일라내 동료가 되라ㅠ 저럴줄알았다 영감탱이스토리는 일본 소년만화처럼 전개되서 대반전 .. 2025. 5. 10.
[서울 을지로] 동경우동 예전부터 궁금했던 동경우동. 카메라 필름 현상할겸 근처 온김에 와봤다 1호점이 작긴했는데 평일 애매한 시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자리가 1인석 2개만 비어있어서 좀 놀랐다 언제 어디서나 무엇이든 클래식이 근본이지만, 튀김이 궁금해서 튀김 우동을 시켜봤다 그냥 간단하게 말하면 맛있다국물이 일본식 가다랑어포 맛도 아니고 한국식 오뎅국물 느낌도 아닌 뭔가 익숙한 듯 흔하지 않은 맛인데 진짜 깔끔하고 너무 내 취향이었다 솔직히 가격 때문에 면은 기대안했는데 면도 쫄깃하고 맛있었다 어지간한 일식돈가스,우동을 파는 식당들보다 면이 맛있었다 탱탱함보다는 흐들흐들한 느낌?의 면인데 직접 만드는 건지 괜찮은 면을 사서 쓰는건지 모르겠지만 사서 쓰는거면 나도 집에 사다놓고싶다튀김은 엄청난 기교로 튀겨진건 아니지만 쩐내가 나.. 2025. 2. 6.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1회차 (6) 마지막 저울질이 될 것 같은... 그 전에 주요 캐릭터들이랑 대화 나누기원래 스토리 기록을 목적으로 쓰고있었으나.. 마지막인만큼 내 생각도 주절주절 써있을 예정  와 뭐지? 내가 게임하면서 캐해를 잘못했나? 롤랜드가 백성의 의식주를 최우선으로 생각할거라고는 예상했는데.. 그래도 모럴하지 못한 하이샌드의 모습을 이상적이라고 생각할 줄이야.. 여기서 꽤 벙쩌버렸다  진짜 끝까지 안맞는 프레데리카ㅎ 종종 대가리꽃밭으로 느껴져서 선택지마다 썩 마음에 안들었는데 마지막에 정점을 찍었다고 볼 수 있다프레데리카는 로젤족이라서 더 자유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데, 현실적으로 이루기 어려운 신념인 건 맞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로젤족의 자유만을 위해 속세를 떠나는 선택이라뇨.. 응 아웃  굳이 베네딕트가 아니었어도 에.. 2024. 12. 30.
17.3 컬러플러스 200 :: 가을 2024. 12. 16.
17.2 컬러플러스 200 :: 가오슝슝슝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2. 16.
17.1 컬러플러스 200 :: 명성산에서 남들보기엔 어떨지 모르겠지만나는 마음에 드는 사진이 많아서 썸네일 고르는데 오래걸렸다 2024. 12. 16.
16.2 울트라맥스 400 :: 명성산에서 자연사진 찍는게 제일 어렵다ㅠㅠ 너무 어둡거나 밝거나하지만 내 첫등산이니까 빠짐없이 올려야지^_^ 202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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