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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5 큐슈2

02 기타큐슈, 한 건 없는데 끼니는 잘 챙겨먹음 스케상 우동은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닌데 안먹으면 뭔가 서운하달까?ㅠ 이번에 우동은 그냥 아무것도 안들어있는걸 주문하고 새우튀김이랑 가라아게를 추가했다 근데 아무것도 안들어있는거 했더니 너무 멸치국물 맛이라.. 어느정도 튀김이나 고기가 들어가야 맛있는 듯ㅎ 그래도 면발은 여전히 맛있다 뭔가 쫄깃한데 후들후들(?)함그리고 자리에 튀김부스러기 통이 따로 있기때문에 마지막에는 저렇게 튀김죽을 해먹어야된다 살찌는 맛있는 맛ㅎ 먹었으니까 산책이나 할까했더니 몸이 자연스럽게 고쿠라성을 향했다근데 주말이라서 그런지 음식같은거 팔고 사람도 엄청 많길래 리버워크로 도망갔다 문구쇼핑하고 카페인이 부족한 것 같아서 카페에 왔다아메리카노+치즈케이크 세트로 주문했는데 손님 보는 앞에서 시판 치즈케이크 상자를 꺼내서 접시에 덜.. 2025. 5. 19.
01 기타큐슈, 계획세우기 싫어서 갔던 곳 또 가는 여행 이번 여행은 진짜 한게 없다.. 애초에 출근 안하고 혼자 좀 쉬고싶어서, 근데 여행 계획은 세우기 싫었기 때문ㅎ가장 처음에 생각난 여행지가 기타큐슈였던건 이미 두번이나 갔다왔고 비교적 소도시인데다가 한국이랑 가까워서 가볍게 다녀올 장소였기 때문이다 근데 딱 하나 아쉬운 점은 한국비행기중 직항은 진에어뿐인데 가는 비행기, 오는 비행기가 다 아침이라는 것..ㅎ 아침에 가는거야 아빠한테 데려다달라고 하면 되는데(😅ㅎ) 오는날 아침 9시 비행기는 너무 일러서 좀 고민됐다 근데 4월부터 늦은 오후로 스케줄이 바뀐 것!그래서 원래 일정대로 3월말 아침 비행기 ~ 4월초 늦은 오후 비행기로 잡아서 여행을 다녀왔다 암튼 유익한 정보는 거의 없다..헉 근데 누가 기타큐슈 검색해서 들어왔으면 어떡하지; 볼 거 없으니까 .. 202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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