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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식 블로그678

성수는 너무 멀어 (feat.철들지마 레고 팝업) 모처럼 연차를 쓰고 오전부터 성수에 왔다그리고 스벅에서 아침먹는 중  머나먼 성수까지 온 이유 레고 팝업이 열렸기 때문나는 카카오 예약으로 사전예약해서 오픈시간에 바로 들어갔다 근데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현장 예약인 사람들도 오래 기다리는 것 같진 않았다  너 뭔데 날 맨날 설레게 하냐구~  여러분 추우시죵모닥불에 불 좀 쬐고 가세용  문구마저 귀여워 외부 장난감은 반입 금지라네요ㅠ  인생네컷이 있는데 소품으로 인형이랑 모자? 같은게 있었다 그 중에 가방에 매고다니는 핫도그맨이 있어서 꽤나 신나버림^.^그나저나 저 인형은 어디서 살 수 있나여..너무 귀여워ㅠㅠㅠ 옆에 인형뽑기도 있었는데 사진은 없다 왜냐? 뽑는데 실패했기때문...기회는 한번... 나는 그냥 피규어 뽑기 실패한 패배자일뿐... 2024. 5. 5.
13.3 xtra400 인물사진 어쩌면 보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5. 4.
13.2 xtra400 2024. 5. 4.
13.1 xtra400 토론토에서 2024. 5. 4.
순식간에 삭제된 2월 일상 박대리님이 담비멤 술 사준 날뭔가 고기가 엄청 맛없게 찍혔다..? 맛있었는디.. 볶음밥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음그리고 2월부터 박대리님 금연 시작..! 술 들어가도 공허한 그 눈빛 못잊어ㅋㅋㅋㅋㅋㅋㅋ  으흠 동기들이 한테이블씩 고기굽고 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뭇~ 잘컸네 잘컸어^.^  그리고 2차만 되면 어김없이 약속, 내일 출근 꼴등이 커피사기박대리님 손이 좀 시체같은데 의식없이 자고있었던 건 맞음ㅎ  현히 블로그보고 나도 깨찰빵 믹스사서 만들어봤다...! 날짜보니까 깨찰빵 만든날이 현히생일이었넹?ㅋㅋㅋ반죽사서 만들면 밖에서 사먹는거랑 똑같은 맛이 나서 진짜 신기함.. 그래서 왜 그 가격씩이나 받는건지 약간의 의문🤔  점심에 오랜만에 햄버거 시켜먹음 틈메이러빼 피클빼  점심 배달시켜먹으면 보드.. 2024. 5. 4.
12.3 후지 C100 토론토에서 알아주는 날씨 요괴인 나ㅎ사진이 죄다 우중충함 2024. 5. 4.
제가 보드 못타는 애송이로 보이시나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5. 4.
산나비 챕터 5. 정말로 중요한 건 어떻게 끝으로 가는가 주인공이 인격에 깊숙히 박혀있던 산나비는 복수의 대상이 아닌 가족과의 추억이 담긴 노래였던 것 그러면서 나온 '산나비'라는 노래는 게임 로비에서 나오던 테마곡쌩판 모르는 노래가 나왔으면 그냥 그런가보다 했을텐데, 나도 모르게 익숙해졌던 EDM 느낌의 노래가 하모니카로 연주되서 나오는 연출이 넘 좋았다 나도 주인공이랑 같이 잊고있던 추억이 생각난 기분이었다이 게임을 접하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곡이 어떻게 보면 스포였던 셈  이 장면은 개인적으로 불호...ㅠ애니메이션 그림체도 안 어울리는 거 같고(내 취향이 아닌것도 큼) 주절주절 무슨 말이 엄청 많이 나오는데 질질끄는 느낌이라서 좀 지루했다  그냥 이장면이 바로 나왔어도 좋았을 것 같은 개인적인 취향  정말로 중요한건 따로 있었네요  여기부터는 짧은 에필로.. 2024. 5. 4.
12.2 후지 C100 인물사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5. 3.
12.1 후지 C100 푸꾸옥에서부산까지 2024. 5. 3.
2023년 13월의 일상 다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채또도 (채댈님 또 도쿄갔다는 뜻)그리고 사다준 내 최애 알포트 초콜릿ㅎ 말차맛은 처음 먹어보는데 너무 맛있다ㅠ  작년에 꾸준히 먼쓸리 다꾸를 했는데 올해는 할까말까 고민했었다근데 현히가 스티커 선물도 해주고 주변에서 먼쓸리 사진올리면 재밌게 본다고해서 올해도 하기로 결정^.^; 칭찬은 절 춤추게합니다~암튼 그래서 먼쓸리만 있는 스케줄러랑 스티커도 샀다ㅎ.ㅎ  퇴사 축하드립니다🎉🎉🎉  술집에서 안주로 파는 전은 항상 실망이었는데 여긴 새우도 맛있고 전도 바삭해서 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택시타고 지나가면서 본 질릴 대로 질린 표정 넘 좋아ㅠㅠ  회사 근처 컴포즈 직원 얼음많이에 진심이신가봄...?빨대도 잘 안들어가야 얼음많이라고 볼수있지  공댈님은 하나남은 간식이나 맛있는간식.. 2024. 4. 28.
05 '불타는 정수리'를 획득하셨습니다 택시타고 멜리아 리조트 도착도착하고 택시아저씨한테 또 돈 잘못줄뻔함ㅎ 지폐에 0이 너무 많아서 헷갈려ㅠ...  외국어능통자 현히가 체크인 하는 동안 우리는 웰컴드링크를 마셨다  리조트 카트로 데려다주는데 보면 볼수록 리조트가 너무 커  방이 사진으로 봤던것보다 훠어어얼씬 좋아서 다함께 감탄하다가 밥먹으러 나왔다야시장에서 산 코끼리 옷을 사이좋게 입은 우리  지도를 봤는데 방에서 가장 가까운 수영장 옆에 식당도 있어서 고민없이 여기로 왔다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약간 민망쓰ㅎ  너무 오래전이라서 가물가물하지만 엄청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무난한 맛이었다전체적으로 간이 좀 슴슴한 편이었던 거 같기도하고? 확실히 더워서 그런지 뭔가 자극적인 맛이 엄청 땡겼던 거 같은데 그렇지않아서 아쉬웠던 거 같다아 까르보나라는..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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