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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잡기식 블로그678

앎이집에서 하는 1225번째 크리스마스파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4. 27.
뭔 일상이 먹는 사진밖에 없냐ㅎ 널널한 중식대와 함께했던 12월 동태찌개먹으러갔는데 사람 넘 많아서 옆 중국집 알짬뽕있어서 이거라도 하는 마음으로 먹었는데 맛있었다...! 대흥 태종대갈비 시끄럽고 환기는 안되는 노포느낌인데 맛은 있다 양도 많고 냉면도 맛있고 사장님이 새우가 좀 크다길래 네네 이랬는데 엄청커; 예,, 그리고 뭐 3차는 알다시피 창창님 다낭다녀오셔서 간식사주심 제일 왼쪽꺼 커피였는데 이땐 몰랐지 저걸로 그렇게 재밌는 일이 생길지~ 다들 미분당이 그렇게 맛있다길래 쌀국수가지고 난리난리 싶었는데 맛있긴하네..ㅎㅎㅋㅋㅋㅋ 갑자기 고등어 봉초밥 만들어먹고싶어서(먹고싶어서X 만들어먹고싶어서O) 고등어초절임사봤다 좀 못생기고 밥이 흑미밥이지만 맛있어 근데 뭔가 좀 아쉬웠는데 겉면 토치로 안구움 멍청이ㅠ 이 날은 우리팀에서 내가 제일 직급 높았던 날ㅎ(다들 연차썼다.. 2024. 4. 14.
산나비 챕터5. 마리의 기억 2024. 4. 14.
산나비 챕터5. 끝까지 가는게 중요한 게 아니야 프로그래밍으로 만들어진 듯한 배경으로 바꼈다  그룹의 숙원 사업이라며 연구팀을 협박하는 마고그룹 관계자연구팀은 군인의 인격 데이터는 어디서 구한거냐며 물어본다  마고그룹 관계자는 인공지능이 복수심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것에 불쾌감을 표현한다그러자 연구원은 인공지능이 아니라 인간의 인격을 데이터화하여 만들어진 인조인격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인조 인격의 복수심을 이용한다는 것이에 마고그룹은 복수심을 통해 통제하는 전투 인격이라고 보면되는 거냐고 되묻는다  보복성 테러는 프로젝트를 분노하게 했지만 무자비한 복수로 이어지진않았다 증오가 아닌 다른 감정을 이용하자는 얘기가 나왔으나 증오만큼 맹목적인 감정이 없기에 해당 의견은 기각된다프로젝트가 금방 감정을 추스르는 것이 남겨진 딸 때문이라고 판단한 연구원은 테러의.. 2024. 4. 14.
산나비 챕터 4-2 (진엔딩으로 가는 길) 2024. 4. 14.
산나비 챕터 4-1. 끝까지 가는 게 중요해 2024. 4. 14.
오백년만에 바꾼 블로그 스킨(북클럽) 주말인데 심심해서 블로그 스킨을 바꿨다 이것저것 바꾸면서 확인해봤는데 엄청 마음에 드는건 없고 지금 쓰는 건 질려서 일단 북클럽을 바꿨다.. 스킨을 직접 만들기엔 능력도 시간도 부족..ㅎㅎ찔끔찔끔 html, css 수정한 거 기록해놓음   1. 리스트 북리뷰- 썸네일이 없는 경우에 위의 회색박스로 이미지 영역이 잡히길래 span.thum를 s_article_rep_thumbnail 안에 넣는 구조로 바꿈 아래 공백이 생기긴하는데 회색박스보다는 나은듯 - 썸네일 리사이징 비율을 내가 주로 찍는 사진 비율로 수정. 리사이징 비율을 수정했으면 padding-bottom도 수정해야됨                                             ...      .post-item .thum { .. 2024. 3. 17.
롯폰기 이자카야 YAKITORI 燃(ヤキトリ モエ) 오토시로 나왔던 관자와 연어알 그리고 해초들 6개 2000엔짜리 세트로 나왔는데 저렇게 나왔다 닭가슴살, 닭다리살, 닭껍질, 파랑.. 어느부위인지는 모르겠고, 닭간, 쯔꾸네 주문할때 종업원이 간 먹을 줄 아냐고 미리 물어봤다 그 후로도 번역해서 술 주문할때 영어로 되물어줌 알고시키는건가 싶었는지?ㅎ 암튼 되게 센스있었다 처음에 영어로 된 메뉴판을 받았는데 거기엔 하이볼 종류 몇 개 있고 사와 종류가 없었다 그래서 일본어 메뉴판 달라고해서 번역해서 시켜먹었음 번역이 완벽하진않았지만 대충 뭐가 들어갔는지는 써있고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직원이 한번 확인해줘서 괜찮았다 너무 뒤늦게 포스팅하려니까 오래되서 무슨 술을 마셨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첫잔은 맥주먹고 그다음껀 엄청 셨고 그 다음껀 청즙하이? 청즙이라고 .. 2024. 3. 16.
[서울 대흥] 모로미쿠시 대흥점 근처에서 저녁먹고 2차로 마땅한 곳이 없어서 갔다 네이버도 그렇고 카카오에서도 평점이 좀 별로라서 고민했는데 난 괜찮았음ㅎ 나는 저렇게 큰 새우깡은 처음봐 근데 너무 맛있었다 다른곳에서 새우깡 먹을때마다 여기꺼 생각남ㅠ 하이볼도 처음 마셨을때 술맛이 꽤 나는게 그렇게 아껴서 만들지는 않는 거 같다 가끔 첫 모금에 술맛이 많이 안나는 곳이 있는데 그런곳은 나중되면 걍 맹물임ㅎ 바지락 술찜은 쏘쏘,, 내 입에는 좀 짰던걸로 기억 2024. 3. 16.
01 토론토에 온게 꿈은 아닐거야 (지갑을 두고 온건 꿈일거야) 이때까지만 해도 행복했지 공항에 누워있다가 커피마시려고했는데... 지갑이...없다...? 지갑 집에 두고옴^^ 결론부터 말하면 승지가 카드빌려줘서 잘 해결은 됐다 두번의 기내식.. 정말 사육당하는 느낌이다 예전에 유럽갈때도 8시간 4시간? 이렇게 탔었는데 15시간 넘게 비행기타고 가는건 진짜 너무 힘들었다 다리도 붓는게 느껴지고 무릎도 삐걱거리고 엉덩이도 아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왜 능력을 이런곳에다 써... 저녁도착이라서 근처 술집에서 감튀에 맥주먹었다 원래 푸틴을 먹으려고한건데 메뉴 자체로는 없었고 감튀에 그레이비 소스를 추가할 수 있었음 시차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새벽에 깼는데 승지 집 경치가 좋았다 새삼 토론토에 왔구나 싶어서 찍은 사진 낮에는 이런 느낌? 10월 초였는데 아직 단풍이 많지는 않.. 2024. 3. 16.
하여자 특) 덕질일기 공개로 못씀 (3)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3. 16.
하여자 특) 덕질일기 공개로 못씀 (2)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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