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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83

오랜만에 글쓰려니 어색한데요.. 11월 일상 요즘 사무실 최애과자는 구운감자 먹을때 소리가 넘 커서 조용할때 먹으면 좀 민망함ㅎ 엄마 계란삶는 실력이 더 수준급! 완벽한 반숙란...! 꺼져라 개놈아ㅜㅜ 횡단보도 침범한 차 오함마로 깨부수셔도 되는 법 만들어주세용.. 헬스장에 커여운 눈사람 또 왔우☃️ 작년 이맘때쯤에도 눈사람 생기고 사진 찍었는데 증말 시간 빠르다 운동 시작한지도 1년반이 넘었군 앞으로도 열심히💪 닌텐도 팝업 스토어 갔던 날 젤다 굿즈 개코딱지만큼 가져다놓고...휴 예전에 포스팅했던 거 같아서 자세한 내용은 패스ㅠ 근처에 국립중앙박물관이 있어서 따릉이 타고 갔다왔다 이때까지는 좋았지ㅎ 초딩들 소풍날이었는지 진짜 너어어어무 시끄러워서.. 박물관 직원이 좀 조용히 해달라는데 어림없음; 기만 잔뜩 빨렸네 ㅋㅋㅋㅋ혜서니가 만들어준 빼빼롴ㅋ.. 2024. 2. 18.
10월 일상 9월말에 좋은 꿈꿔서 혹시나했지만 역시나 개꿈이구요~ 출근길 타이밍좋게 귀여운 버스 당첨! 인형 엄청많은데 제일 귀여운 이상해씨만 슬쩍 찍었다 다른 애들은 매달려있는거 같은데 얘는 지가 올라가있는거 같음ㅋㅋㅋ 토론토 갈 준비중ㅋㅋㅋ 이거 사느냐고 지갑 들고나갔다가 가방에 다시 지갑 안 넣음 후.. 지갑 통째로 두고 해외여행 가기 ....다시한번 승지에게 감사를ㅎ 토론토 무사히 갔다왔슴둥 여행일기 조만간입니다? 암튼 오랜만에 출근했더니 다음날 바로 회식이라서 랍스터 먹었다 문화활동 회식이라 3시에 다같이 퇴근해서 영화보고 맛있는거 먹기 한달에 한번씩 이랬으면 좋겠다ㅠ 2차로 뭐 이것저것 먹었는데 그냥저냥이었고.. 생긴지 얼마 안된 술집인데 그 사이에 없어짐ㅋㅋㅋ 근데 그럴만했어(?) 똑같은 맥주 시켰는데 .. 2024. 1. 3.
수영하려고 호텔 예약한 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2. 26.
소소하게 돈 쓴 것 자랑하는 일기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는 실친 여러분~! 오랜만에 일기로 돌아왔습니다 밀린 10월 일상을 써야되는데.. 제가 산 귀여운 것들 자랑부터 하겠습니다 11월에는 닌텐도 팝업스토어에 갔다왔습니다~ 사실 제가 예약을 할때만해도 예약이 꽤 널널해서 적당한 날짜를 골라 예약을 했습니다 이때의 전 몰랐죠 팝업스토어는 무조건 빨리가야 된다는 것을... 하 개열받게도 제가 예약한 날 훨씬 전부터 젤다와 관련된 건 다 품절이었습니다 재입고 예정도 없다고 트위터에 공지까지 올라왔네요 팝업이 한달정도 열렸던 거 같은데 젤다는 오픈하고 일주일도 지나지않아서 품절이라니 재고 쥐똥만큼 가져오고 뭐 엄청난 팝업 하는거마냥ㅡㅡ 너무 허탈해서 팝업은 취소하고 차라리 오사카나 도쿄를 가려고 마음먹고 실제로 비행기까지 알아봤습니다 .. 2023. 12. 25.
9월 일상 9월의 시작은 낮술ㅎ 동기덜 건강검진이라서 나는 반차쓰고 낮에 산청갔다 너무 가고싶었는데 저녁에는 웨이팅 무조건이라길래 안가다가 낮에 각잡고 감 집에 들어갔더니 저녁 7시쯤이었는데 씻고 바로 잠ㅎㅎ; 애들이랑 수영하려고 호텔잡은 날ㅎ 이날 마라엽떡 처음먹었는데 개존맛이어서 다음날 집에서 또 시켜먹음ㅠ 채댈님 간단하게 하이볼 먹자고 꼬시기ㅎ 하지만 새카만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나 이 시기에 단토리에 꽤나 빠져있었군 치킨난반에 오니기리 무조건이야 술 주문이 급했던 우리 관리자 페이지에 들어오고 마는데?! 결국 아이스크림 노래방 엔딩... 이제는 예전같지않은지 다음날 되면 몸이 좀 쑤신다 이 날의 키워드 - ㅊㅎ아 잠시만. 동네에서 선유로운 어쩌구 이런걸로 이것저것 많이하는 편 음식판다길래 엄마랑 산책할겸 나.. 2023. 12. 2.
6월 일상 (근데 작년임ㅎ) 애매하게 정리못하고 남아있는 사진털이, 작년 6월 일상 진급턱 사는 날 선물로 콥케사오심 5년만 먹어봤는데 10년 넘 맛있었다ㅠ 그리고 2차, 분위기는 좋았는데 할무니 혼자하셔서 안주가 늦게나오고 화장실이 재래식임... 재래식 화장실 살면서 처음봐.. 이 날 술먹고 버스탔는데 거의 숙면했다 개멀리가서 할증택시타고 집왔음ㅎㅎ 똑같은 사람들과 다른 장소 그러고보니 여기 또 가고싶당 셋이서 저번에 괜찮은 피자집 있었다고 2차로 가자고해서 갔는데 체인점이었긔 우리동네에도 있삼💢 ㅋㅋㅋㅋㅋㅋ누가 핫소스를 이렇게 뿌려먹어ㅠ 매콤보이네,, 3차로 노래방, 이날 대리님의 12번째 20살 생일이었음ㅎ 영원한 20살 축하드려요~ 노래방에서 나왔는데 택시가 너무 안잡혀서 택시 잘 잡히는 시간까지 술을 더먹었다 그리고 집가면.. 2023. 11. 15.
술독에 빠질 뻔 했던 8월 일상 맛있는거 먹고싶어서 엄마랑 아빠 데리고 동네 술집 예전부터 와보고 싶던 곳이라서 온건데 음식 너무 늦게나오고 품절 메뉴 너무많고,, 친절하고 음식도 괜찮았지만 난 다시는 안갈듯 하다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오티조, 자주는 못봐도 주기적으로는 만나려고한다 오랜만에 만난 만큼 만나면 근황토크 하기 바쁘다 얘네랑도 벌써 10년이 됐다니 시간 참 빠르다 가끔은 인간관계의 모든게 성가시고 귀찮아서 다 놓고싶을 때가 있는데 그때도 내가 끝까지 쥐고있어야 할 사람들, 어쩌면 그런 상황에서도 나를 쥐고있어 줄 사람들..이라는 그런 믿음이 생기는 사람들 왜 J로 찍냐고 물어봤었지 사실 유정의 J란다 낄낄 1,2차 술 오지게먹구 인생네컷으로 마무리 일 줄 알았지? 3차까지 고! 여전히 술 마실땐 몸따위는 사리지않는 녀석들ㅎ.. 2023. 10. 4.
오랜만에 수영일기 - 배영 배웠다 (사실 두번째임) 배영을 하는일 호흡해야하고 발차기도 해야하고 팔돌리기 해야하기 때문이야 수영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야.......ㅠ - 바뀐 두번째 쌤한테 배운 두번째 배영, 내 머리는 기억하지만 몸은 기억하지못하기에 처음처럼 배워봤다ㅎㅎ 진짜 이번쌤 넘 좋아! 처음에 배영 배울때 무서웠던게 다시 일어나는 방법이었는데 그걸 엄청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좋았다 이제 배영하다가 일어나는거 안무서움 희희 아 처음에 배영할때 호흡하는 방법도 알려주셨다 배영하다보면 물이 확 들어올때가 있는데 이때 코로 물을 안먹기 위함! 같이 배우는 사람은 한번에 성공했는데 나는 3번정도 코로 물 왕창먹고 겨우 성공했다😵‍💫 아니 근데 왜 배영 앞으로 안가? 진짜 나 발차기 개열심히 하는데ㅠ 2023. 9. 27.
어쩌면 운동은 핑계고 돈 쓰는게 좋은걸까 왜 돈 쓸 일은 끊임없이 생길까 다음 달 토론토 여행 전까지 허리띠 졸라매려고했는데 쉽지않아 아레나 수경 미러렌즈 리논 수영 시작할때 쿠팡에서 2만원도 안했던 걸 샀었는데 요즘에 김서림이 너무 심하더라? 처음엔 한 2주에 한번 안티포그액 발랐던 거 같은데 요즘엔 할때마다 발라줘야되고.. 가끔 안티포그액 까먹어도 조금 답답한 수준이었는데 이번에는 무슨 수영장 조명이 이지랄로 보이길래 개열받아서 하나 샀다 그래도 사는 김에 이번에는 좀 제대로 된 걸 사보자 라는 생각을 해서 저번 수경의 3배 정도의 몸값인! 아레나 수경을 샀습니둥 희희 아레나 수경 2만원대도 있긴했는데 보태보태병으로 계속 찾아보다보니 내 실력에는 감지덕지 과분한 수경을 사게돼버렸넹? 사실 실력대로 사는거였으면 원래 있던 수경 계속 썼어야됨^.. 2023. 9. 25.
더운 7월의 일상☀️ 스파이시 이탈리안 진짜 대존맛 치즈도 모짜로 하면 약간 피자맛 난다 6월에 야근할 때마다 먹었던 거 같은데 점심에도 사먹음ㅎ 삶은계란 물려서 슬쩍 계후.. 괜찮겠ㅈㅣ..? 닭가슴살 물려서 닭강정.. 이건 안되겠지..?ㅠ 구내에 라면기계생겼는데 이때 약간 식단할때라서 결국 못먹고 철수했다ㅠ 더워서 미루고 미루다가 하루 늦게 챙기 현짱 벌쓰데이 양주랑 와인 싸게 파는곳인데 철수하고 여기 자주못가는건 아쉽다 거 참 일하는데 소화가 안되넹(◔‸◔ )🍹 이때는 점심으로 간편식도 헬씨팩도 자구 먹었었지.. 지금의 나 눈감아.... 진짜 왜이렇게 더워 짜증난다; 양화대교 사거리에 그늘 하나없어서 따릉이 타고 집가기 따릉이 대여소가 집보다 좀 더 멀리있긴한데 거기에 자전거 반납하고 걸어가는게 훨씬 낫다 스마트스토어 마.. 2023. 9. 24.
배달음식 멈춰🥲 오랜만에 쓰는 일기 하이루 방가방가 잇님덜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용^^* 저는 양심에 찔릴정도로 배달음식을 시켜먹으며 돼지스런 나날을 보내고있어용~ 왜냐면 마라엽떡을 맛봤기 때문이죵 요즘 인스타 유튜브 여기저기 난리길래 궁금하긴했는데 엽떡이 또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에 딱히 시켜먹게되진 않더라구여? 그러다가 친구들이랑 만난김에 먹어보자고했습니당 다함께 맵찔이라서 만장일치 초보맛으로 주문했어용^^ 솔직히 개존맛이었구요 다음날 집에서 또 시켜먹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주 주말에 또... 마라탕보다는 간이 잘 밴 느낌인데 마라샹궈처럼 짜지는 않아서 넘 맛있어여 떡볶이보다는 마라에 가까운 음식이라고 생각되는 맛이에요 초보맛이라서 맵지는 않은데 먹다보면 혀에 진동오고 얼얼합니당 제입에 엽떡이 맛있는 떡볶이 양념은.. 2023. 9. 24.
🏊‍♀️x4 without 오늘 마지막에 킥판없이 하라고해서 엄청 쫄았는데😭😭😭😭😭 생각보다 잘 떴다..! 진짜 신기한 수준... 왜 떠...? 이런 너낌? 그리고 출근하면 만날 댈님한테 그 사이를 못참고 바로 자랑하긔ㅎ 제목은 직접적으로 쓰려다가 고작 팔돌리기 4번 한게 전부라서 바꿨당 누가 검색해서 들어오면 부끄럽잔아(◔‸◔ )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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