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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83

맛있는 워크샵 기록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거리두기로 계속 못가다가 작년 11월, 오랜만에 갔던 워크샵 냉장고 가득가득 보드게임을 하면서 꽤나 귀엽게 놀았던 우리 닌텐도 스포츠도 했는데 처음 한 공이사에게 패배를 맛보다,,,! 아.. 지금 다시봐도 침고여ㅠ 배고픈 4시 40분에 쓰는 일기 대학교를 졸업하니 바베큐고기를 먹을만한 주기적인 행사가 없다😥 먹잘알 차장님이 만들었던 통삼겹살까지 완벽.. 그리고 부장님이 직접손질한 참치까지,, 진짜 고기만 먹으면 물릴 수 있는데 참치있어서 무한으로 들어감 맛있는 워크샵 끝~ 2023. 3. 30.
살려줘 지옥철😣 오랜만에 칼퇴했더니 지랄같네잉,, 티스토리 이미지 에디터에서 얼굴 자동인식해서 스티커붙이기했더니 저렇게 붙여줌ㅋㅋㅋㅋ 귀엽군.. 2023. 3. 30.
첫 자유수영^-^V 일요일 강습 때 진도나가려면 연습을 좀 해야될 거 같아서 아침에 자유수영갔다가 출근했다 뿌듯~! ^-^V 집근처, 회사근처, 집에서 회사 가는길..에 있는 수영장을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시간대가 다 애매하고 괜찮은 곳은 수강신청 해야되는데 이미 마감됐음ㅠㅠ 이미 그룹피티를 고정적인 시간에 하고있어서 수영은 유동적으로 하고싶다 새벽이랑 저녁 시간 될 때 가는걸로해서 주 몇번은 꼭 가자 이렇게만.. 월수 피티하고 화목 수영한다치면 술은 언제먹냐고요 술은~ 그리고 피아노 숙제도 해야돼.. 사교육 때문에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암튼 오늘 간곳은 아현 스포렉스 개초보 뉴비로 수영장 입성,, 아주머니들의 귀여움을 잔뜩 받아버렷~ 헬퍼랑 킥판 챙겨서 물에 들어갔는데 헬퍼 한거보고 어떤 분이 어멍~ 넘 귀여워용ㅎㅎ 이러심.. 2023. 3. 30.
붕싸좋아 ㅈㄱㄴ 2023. 3. 29.
수영 강습 첫번째와 두번째 10회권을 끊고 어제 오늘 수업을 들었다 저번에 들었던 곳보다 시설 훨씬 좋다! 드라이기도 짱많아 그리고 여기서는 키즈풀에서 했는데 1.1m라서 덜 무서웠더 저번에는 1.2m에서 끝으로 가면 1.5m라서 좀 무서웠음ㅠ 어제는 저번 원데이랑 같은 강사님이고 오늘 다른분이었는데 오늘 강사님이 더 좋았다ㅎ 어제까지는 제대로 잘 안되는데 진도를 나가는 거 같아서 이게 맞나 약간 의문이 있었는데 오늘은 내 실력 수준으로 진도 나가서 좋았당! 그래서 어제보다 오늘 진도 퇴하함😅 그래도 제대로 배우는 느낌이었고 오늘 수업이 훨어어얼씬 재밌었다😆😆😆 어디까지 배웠냐고 물어보셔서 진도는 사이드킥까지 배웠다고해서 한번 보여드렸는데(머쓱 민망) 제대로 못해서 킥판잡고 호흡하는 것부터 다시 연습했당 어제는 물 왕창 먹었는데 .. 2023. 3. 26.
일하기싫어서 올리는 2월 일상 송년회 돼지고기 사건을 잠재우기 위한 회식 소고기 아 여기 육회 양념이 존맛이었는데 사시미는 어떤 아조씨들이 막타쳐서 못먹었다 쒸익,, 나보고 맨날 사고뭉치라고 해놓고.. 알고보면 제일 사고뭉치임; 1월부터 식사조 랜덤이었는데 조 마음에 안들면 강제 샌디치&샐러드였음ㅠ 이날도 동기언니랑 샌디치먹는다고 한다름에 나와서 라밥감ㅎ 행복쓰 거 눈치껏 알아서 밥드쇼ㅡㅡ 퇴근하고 빨래방갔다가 도서관 갔다가 치킨포장까지 넘 힘들었다 새해다짐(독서)을 이뤄볼까해서 도서관 갔는데 너무 안갔더니 파기된 내 개인정보..ㅠ 옛날에는 못생긴 주황색 카드였는데 이걸로 바꼈다 근데 이날은 읽으려는 책이 없어서 걍 카드만 만들고왔움 그리고 아직까지 다시 가지않았군.. 볼링동호회 게스트로 가봤당 물론 내 점수는 아니다 내 점수는 보잘.. 2023. 3. 24.
일하기싫어서 올리는 1월 일상 드라이브 사진을 정리할겸 올리는 1월 일상 근데 또 일도 하기싫은.. 금요일은 진짜 일할맛 안나~ 엄마표 떡국 맛있어잉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뒷북이라고 토달지 마십쇼 다람쥐곳간 앙버터 호두과자 개존맛이~ 호캉스가서 느긋하게 목욕..하려고 했는데 막상 욕조에 들어가면 10분만 있어도 너무 지루해ㅠ 러쉬 입욕제 비싸긴한데 느낌 넘 좋다 오랜만에 연극 내용은 걍 그런데 엄빠는 연극 처음이라서 엄청 좋아했움ㅋㅋ 물갈비 먹고 2차꼬치 3차노래방 노래방에서 소주를 만원에 파네ㅎ; 이걸 누가 먹냐 녜 제가 먹습니다 썹웨이에서 에그마요 샌디치 먹으면 구여운 양말을 주더라고요? 문지리535, 샌드위치는 괜찮았는데 파스타는 비추 그냥 시판맛인데 그럼 이 돈 주고는 안먹지ㅎ 가격 감안하면 음료도 그닥임 근데 식물원카페.. 2023. 3. 24.
수영 10회권 결제완료💸 이게뭐냐면..! 내가 열심히 차곡차곡 모아온 신한카드 포인트🤗 이걸 안쓰고 모은 건 여행때문이었는데, 비행기값이나 숙박비로 망설여지는 순간이 있을때 고민하지않고 지르기위해서였다 과거의 내가 여행가라고 등을 떠미는구나~ 어쩔수없이 가야겠어! 라고 소비에 대한 명분을 만들 수 있는ㅎ 째뜬! 그렇게 모았던 이 포인트를 수영에 쓰기로 했다 두둥..! 남이 보기엔 그냥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포인트를 바꾸면서 꽤 여러 감정이 들었다 어릴 때 열심히 모았던 돼지 저금통의 배를 가를 때의 시원섭섭하고 뿌듯하고.. 결국엔 빈털털이가 된 기분까지,,,🥲 갑자기 수영이 너무 배우고싶어졌는데 지금 안배우면 너무너무 후회할 것 같다 물들어올 때 노 저어야지 이 마음이 언제까지 갈지도 모르겠고.. 이러기위해서 모았던 포인트니까 망.. 2023. 3. 22.
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마음 명수옹은 하는말마다 마음을 울린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고 하지만 꼿꼿이 서있기엔 험란한 세상,, 저는 아직 응애거든여? 차라리 꺾였어도 그냥 하는 마음이라는게 더 힘이 됩니다요 사실 꺾였을 때보다는 그냥 하기싫을 때가 더 많다 하고싶은 마음이 꺾였다고 볼 수 있으려나..? 그리고 실제로 이럴 땐 그냥 육성으로 하기싫다고 말하고 나면 기분이 좀 괜찮아진다 말하기 전보단 하고싶은 마음(?)이 된다 그리고 그렇게 꾸역꾸역하다보면 결국 결과물은 남는 법 토요일 운동을 가는건 꽤 큰 결심이 필요하다 왜냐면 토요일 12시 운동을 하려면 오전 피아노수업을 더 땡겨야 하는데 그럼 더 일찍 일어나야 한다 빠르면 8시반 늦으면 9시반 쯤..? 주말인데 이 시간에 일어나는거 솔직히 너어어어무 싫다 그냥 눈 떠질때까.. 2023. 3. 20.
환장의 깽들이 2월 18일, 깽미 집들이를 위해 평택역으로 고고 수서역에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꽃도 한송이 데려감니당 혀나가 역까지 데리러 와줘서 편하게갔다 고마워용☺️ 성공한 깽미의 스윗홈~ 플모 졸귀다ㅠㅠㅠ 저거 가운데 불꽃 불도 들어옴 진짜 ㄱㅇㅇ..ㅠㅠㅠㅠ 인테리어 용으로는 레고보다 플레이모빌을 더 추천한당 레고는 그 자체가 취미인 거 같고 플모는 본인 관심사나 취미 표현하기 좋은듯?! 째뜬 집에 도착했더니 이미 준비돼있던 타코 와구와구 깽미가 감바스도 만들어주고 연어장은 진작 만들어놨었음 연어장 개맛도리ㅠ 여기 연어장 맛집임,, 내가 다 털어먹고왔다 아니 무슨 음식사진밖에 없는데.. 즐겁게 놀았슴다😵 혀나랑 나만 더글로리 끝까지 못봐서 틀어놨는데 진짜 시끄러워서 집중 하나도 안됨..ㅋㅋㅋㅋㅋ 대사 하나도 안.. 2023. 3. 19.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세대출 > 버팀목 전세대출 후기 20190331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세대출 후기 20210224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세대출 연장 후기 이번에도 역시 기억하기 위해 쓰는 대출 후기 2월 22일 2일에 카카오톡으로 전세대출 만기 알림톡이 왔었는데 서류준비 하는걸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하게 됐는데 생각보다 너무 늦장부렸다는 걸 알게됨🥲 대출 만기까지 2주 정도 안 남았던 시점.. 2월 27일 2년 전에 연장할때는 이틀만에 처리됐는데 이번에는 대출금리가 변경되는 시점이라서 그런지? 처리가 생각보다 느렸다ㅠㅠ 하필 이 주의 수~금은 여행으로 문자/전화 연락을 받을 수 없었고 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대출만기날이 3일정도 남은 시점이라서 더 조마조마했다 결국 은행에 전화를 해서 처리에 문제가 있는 건지 여쭤보고 혹시 내일(화요일)이후에 처리되면 문자.. 2023. 3. 11.
트꾸카꾸에서 배송완료까지 메리크리스마스🎄 작년 11월말쯤에 있었던 트꾸카꾸 녜 뒷북 일상입니다 어쩔방구?~ 제로스틱집에서 김일꾼하고 지수곤듀하고 같이 놀기러함 하지만 지수곤듀는 오지못했다 그녀는 당직맨이니깐. 진짜 트리장식은 김일꾼이랑 개힘들었다 저거 내 키보다 큰거임ㅠ 이거 안하면 집주인이 밥 안줄거같아서ㅠ 정통 까르보나라맛집 츄릅,, 꽤나 여자아이들처럼 놀아봤다 크리스마스 기념 마니또도 해봤답니다 김일꾼에게 꽤나 그지같은 선물을 받은 나ㅎ; 그리고 아침에 해장콩나물국까지 끓여주는 일등 신부감 근데 이미 결혼을 한~ 전날에 결국 카꾸는 못하고 점심쯤에 집에 가는 버스를 예매했었는데 갑자기 좀 귀찮구.. 오빠가 여행갔다가 집 오는게 내일이라고 해서(아니 신랑한테 관심 좀..ㅋㅋㅋㅋㅋ) 더 놀다가 가기로함~ 다이소가서 스티커 좀 .. 2023.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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