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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83

20190125 적응하는중 23일 수요일,오늘하루도 화이팅이라고 엄마가 단톡에 올린짤ㅋㅋㅋ 유치한데 귀여워서 슬쩍저장 하루하루가 거의 똑같아서 그나마 다른 점심이라도 열심히 찍는중,, 1층에 있는 구내식당인데 밥이 생각보다 잘나온다 고기랑 튀김이 각 한개씩은 나와서 초딩입맛이지만 잘먹고있음 밥이 쌀밥하고 흑미밥 두 종륜데 흑미밥이 포만감이 오래간다고해서 흑미밥을 먹는다ㅎㅎ 오후 4시쯤에 배 좀 덜 고프려고 발악중,,그나저나 차쟝님 대리님 밥 천천히 드세용ㅠ 립스틱바르고 커피마시기 맥심 너모마시써 목욜, 앉아서간당!!! 오늘은 운수가 좋으려나 는 오산임,, 김첨지임,,ㅠㅠㅠㅠㅠㅠ부대찌개 집에 갔는데 스댕그릇에 밥을 주지뭐야 그래서알았지 부대찌개에 비벼먹는 곳이구나 나는 비벼먹는게 제일 시른디,, 그래도 맛은 있었움 금욜이닷! 돈가스.. 2019. 2. 9.
20190122 첫 출근! 일요일에 원호가 여자친구한테 쿠키를 받아왔다 일하는 카페에서 파는 쿠키라고했는데 넘 귀여웡 눈은 마시멜로! 근데 이게 더 맛있더 감자전같이 생겼는데 코코넛이야 그리고 1월 21일 월요일, 첫 출근! 그래도 처음이라서 로퍼를 신었는데 뒤꿈치가 다 까졌지뭐야첫날이라서 인사하러다니고.. 그거말곤 딱히 별거 안했다 동기들이랑도 어색어색; 구내식당에서 밥먹었는데 넘 별로였어 이니스프리가 토이스토리랑 콜라보를 해서 돈을 다 털어봤다 3만원 넘으면 파우치를 주는데 세일상품은 포함이 안된대^^ㅗ 그래서 4.5만원 정도를 쓰고 가져온 파우치... 원래는 알린으로 받으려고했는데 알린파우치가 파란색이라서.. 근데 안 이쁜 파란색이고 우디 파우치 지퍼가 앤디야ㅠㅠㅠㅠㅠ 진짜 덕후는 죽어요 아주ㅠㅠㅠㅠㅠ 존나 피곤했찌만 앱깔고.. 2019. 1. 28.
20190119 목적은 쇼핑이었는데.. 부평에서 쇼핑할겸 에겸이를 만났따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에겸이는 다랑어와 옵치중이었따 올만에 옵치구경했는데 다들 너무 현란해서 눈이 못 따라가,, 그리고 점심으로 먹은 라멘! 생각보다 별로였으니까 어딘지 말 안할랭,, 신발사는건 포기,, 너무 힘드러 히히,, 카페가려고 돌아다니다가 개그맨 소극장 홍보하는걸 봤다 카페 할인쿠폰을 받았는데 근처에 있길래 바로 갔움 별 생각없이 갔는데 쿠앤크 프라푸치노 3900원이면 엄청 괜찮자나?!??!!? 커피예술! 여기여기! 무슨 포차 느낌의 술집을 왔는데 기본안주가 된장밥이다 근데 이게 존나 맛있음ㅋㅋㅋ 정말 적절한 기본안주였따 배고프니까 거한안주를 시켰다 치밥,, 별 기대 안했는데 치킨집에 비하면 가성비 넘나좋은것,, 밥도 볶음밥이얏 테이블에 마약소스가 있는데 볶.. 2019. 1. 28.
20190118 고마움 기록하기ꈍꈊꈍ 현아가 준 취업선물ㅠㅠㅠㅠㅠ 회사 다니면 다이어리 쓸일 많아서 선물해준다고했는데 육공다이어리로 받고 싶다고했당ㅎ 존나영롱하고 암튼 이뻐이뻐마구마구 쓰고싶은데 속지가 아직 안와서 그림의 떡; 티켓이나 사진 보관용으로 쓸거라서 위클리먼쓸리 그딴거 다 필요없는데 마리몬드 다이어리는 속지를 따로 안팔아서ㅠ 근데 루카랩 아카이브랑 사이즈가 비슷하더라?! 너비만 5mm정도 차이났나? 그래서 루카랩 속지 기다리는 즁.. 다이어리말고는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현아가 인덱스랑 테이프도 같이 선물해줬다ㅠㅠㅠ 너무 귀여운 거 선물해줬다ㅠㅠㅠ 역시 알라릴라님 안목이란,,☆ 째뜬 넘 고마워서 미안했움ㅎ,, 환불안한다 현아야!! 잘쓸겜٩(๑❛ᴗ❛๑)۶ 2019. 1. 28.
20190117 열심히 살아야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1. 17.
20190113 1월 둘째 주 생각해보니 벌써 2019년이다 이번에는 유독 감흥이 없다 그냥 2018년 13월이 아닐까? 약속있으면 나가고 아니면 집에 누워서 영화보고.. 가아끔 심심하면 카페가서 사람 구경하고 그렇게 지내다보니 한 주가 또 지났다 껄껄 월욜에 호구족들을 만났다 가원이 시간이 중간에 붕떠서 좀 일찍만났다 내사랑핫도그먹고 카페에서 농땡이 피우다가 누가 막걸리 먹고싶다고해서 달빛한모금에 갔다 과일막걸리 시키면 이렇게 엄청난 믹서기로 갈아준닷 사진은 딸기막걸리뿐인데 바나나막걸리가 제일 맛있었움 바나나가 그렇게 단 과일인지 몰랐고 눈앞에서 갈아주는 걸 봤는데도 설탕넣은거 아니냐곸ㅋㅋㅋ 째뜬 세상에 병신들이 너무 많아서 수다떨기에 시간이 부족했던 날ㅠ 오늘 최고의 병신상은 태히의 민족ㄱㄷ남ㅋㅋㅋㅋㅋㅋ 금요일에는 언니들을 만났다.. 2019. 1. 17.
20190106 수정언니랑 접선 취뽀하고나서 언니들 중 가장 먼저 생각난 사람은 수정언니가 아닐까?! 항상 얻어먹으면서 마음 한 켠이 불편했는데 이제는 받은 걸 돌려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랬던 것 같다 언니가 세종이기때문에 천안에서 만났당 규카츠먹었는데 생각보다 조오오온나 맛있어서 놀랐다 사실 기대를 존나 안했던 게 탐퀘에 키와미야함바그가 존나 별로이기때문에 규카츠 역시 이름만 빌려왔을 거라는 생각이 컸음 째뜬 맛있어 맛있다구 언니가 배부르다고해서 언니 고기도 내가 머금..ㅎ 내가 마카롱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찾다가 터미널 뒤쪽에 있는 파인파인 케이크에 갔는데 진짜 너무너무 좋았고 우리집 근처에 있었으면ㅠ 결제중인 수정언냐 소심하게 찍어봤당 그리고 맥주마시러! 천안에 있을때 오며가며 런던 언더그라운드 비슷한 간판을 봤는데 그.. 2019. 1. 17.
20181229 정책국 회사 사전모임이 있어서 잠깐 갔다왔다 별건 아니었고 그냥 얼굴 확인하는 시간? 입사는 14일 쯤에 할 것 같다 사전모임 끝나고 집에 들려서 짐챙기고 홍대로 넘어갔다 정책국 만나러! 이번 에어비엔비는 홍대쪽에서 잡았는데 깨끗하고 분위기는 좋았지만 넘작았다ㅠ 저번에 이태원은 좋았는데 이번엔 연말인데 너무 늦장부렸어영곤이랑 홍입에서 만나고 숙소 근처에서 주소 제대로 확인안해서 해매는 사이에 철환오빠까지 도착! 이번 게스트는 철환오빠...! 지이이인짜 오랜만에 봤는데 반갑다는 감흥도 없을 정도로 어색하지 않았다ㅎ;아 선물교환 할때 철환오빠의 목도리 받았당 마침사려고했는디 어예~ 우재오빠도 디퓨저 마음에 들어해서 다행u_u노느냐고 바빴는지 사진을 별로 안 찍어서 죄다 음식 사진,, 뭐 이번 일기는 여기서 끝내야겠.. 2019. 1. 7.
20181227 흥청망청이 파스쿠찌 파니니 존맛탱이할 거 없는데 집에만 있으니까 심심해서 카페에 왔다 입사 전까지 흥청망청 시간 보낼 예정이닷 매일 밤 누워서 오늘도 아무것도 안했어 히히 라고 생각하고 잠드는게 목표 2019. 1. 7.
20181226 수원 OT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1. 7.
20181225 이제 시작이야 ​엄마가 콩나물 키운다고해서 11번가에서 샀당 생각보다 조잡해보이는 일회용 그릇같은게 와서 당황스러웠지만, 일기를 쓰는 현재 시점에서 얘기하자면 콩나물은 잘 크고 있는중! 벌써 콩나물밥도 한번 해먹었움ㅋㅋㅋ사진은 처음에 빨대를 어디에 쓰는지 몰라서.. 빨대 안에 나무스틱을 넣어서 물에 닿지않도록 하는거였음​클립이랑 고무줄이랑 착착 연결해서 만들면 나름 견고하고 귀엽당 나도 아주 가아아끔 물 주고있다 엄마가 생각보다 즐겁게 키우는 중 최종면접 봤던 목요일​면접비로 초코바나나 사서 병문안가려고했는데 스벅에 바나나가 다 떨어졌대 그래서 병문안은 빈손으로 갔다ㅎ 가서 얼굴도 모르는 다른 사람들이 사온 귤이랑 쿠키를 야무지게 먹었다 긁적;밖에서 저녁을 사먹기엔 집에서 쉬고싶어서 노브랜드가서 사왔당 지금보니까 매콤.. 2018.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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