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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수요일,
오늘하루도 화이팅이라고 엄마가 단톡에 올린짤ㅋㅋㅋ 유치한데 귀여워서 슬쩍저장
하루하루가 거의 똑같아서 그나마 다른 점심이라도 열심히 찍는중,, 1층에 있는 구내식당인데 밥이 생각보다 잘나온다 고기랑 튀김이 각 한개씩은 나와서 초딩입맛이지만 잘먹고있음 밥이 쌀밥하고 흑미밥 두 종륜데 흑미밥이 포만감이 오래간다고해서 흑미밥을 먹는다ㅎㅎ 오후 4시쯤에 배 좀 덜 고프려고 발악중,,
그나저나 차쟝님 대리님 밥 천천히 드세용ㅠ
립스틱바르고 커피마시기 맥심 너모마시써
목욜, 앉아서간당!!! 오늘은 운수가 좋으려나
는 오산임,, 김첨지임,,ㅠㅠㅠㅠㅠㅠ
부대찌개 집에 갔는데 스댕그릇에 밥을 주지뭐야 그래서알았지 부대찌개에 비벼먹는 곳이구나 나는 비벼먹는게 제일 시른디,,
그래도 맛은 있었움
금욜이닷! 돈가스가 맛있었움 자율배식인데 더 퍼올걸그랬어
동기들하고 편의점에가서 미니쉘을 사왔는데 동기들 나눠주고 이사님 두개 부장님 한개 그랬더니 남는게 없더 대신 새콤달콤하고 초콜렛을 받았지٩(๑❛ᴗ❛๑)۶
그리고 오후에 쥐꼬리만한 2주치 월급이 들어왔다 저녁에는 동기들하고 회식!
그리고 2차로 뉴욕야시장을 왔는데 생각보다 재밌어서 호로록호로록 마시다가...!
필름이 나갔다 술취한 내가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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