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10월 일상

by 밍망뭉 2024. 1. 3.
728x90

9월말에 좋은 꿈꿔서 혹시나했지만 역시나 개꿈이구요~

 

 

출근길 타이밍좋게 귀여운 버스 당첨!

인형 엄청많은데 제일 귀여운 이상해씨만 슬쩍 찍었다 다른 애들은 매달려있는거 같은데 얘는 지가 올라가있는거 같음ㅋㅋㅋ

 

 

토론토 갈 준비중ㅋㅋㅋ 이거 사느냐고 지갑 들고나갔다가 가방에 다시 지갑 안 넣음

후.. 지갑 통째로 두고 해외여행 가기 ....다시한번 승지에게 감사를ㅎ

 

 

토론토 무사히 갔다왔슴둥 여행일기 조만간입니다?

암튼 오랜만에 출근했더니 다음날 바로 회식이라서 랍스터 먹었다 문화활동 회식이라 3시에 다같이 퇴근해서 영화보고 맛있는거 먹기 한달에 한번씩 이랬으면 좋겠다ㅠ

 

 

2차로 뭐 이것저것 먹었는데 그냥저냥이었고..

생긴지 얼마 안된 술집인데 그 사이에 없어짐ㅋㅋㅋ 근데 그럴만했어(?) 똑같은 맥주 시켰는데 맛이 다달라...

 

 

다같이 마라탕 해장

여기 고기도 집게로 넣어서 무게로 판다 생긴지 얼마 안된거같은데 맛도 괜찮고 깔끔해서 자주감

 

 

토론토 갔다가 수영 운동 다갔더니 갑자기 몸이 안좋아짐.. 반차쓰고 집갔는데 배는 고프구 바질파스타 먹고싶어서 시켜먹었더니 씻은듯이 나은거 같기도하구

 

 

송충송충

 

 

일하다가 멍때리는데 하늘이 이쁘길래

 

 

아빠 출근하는거 훔쳐보기

 

 

ㅋㅋㅋㅋㅋㅋ당일치기로 토론토오라고해서 저렇게 말한건데...ㅠ 여전히 놀림받는 중

 

 

육회비빕밥 간장 고추장 선택할 수 있어서 간장으로 했는데 내가 원했던 스타일은 아니었다 간장이 간장보다는 샐러드소스 같은 느낌이고 너무 고소해서 느끼했다

 

 

혜서니가 만들어서 우기몬이 배달한 샌드위치

직접한 포장도 귀엽고 샌드위치도 맛있다

 

 

요즘 젊은이인 우리팀 신입.. 가방에 이런 먼지달고 다닌다

내가 너무 하찮게 생겨서 사진찍으려고했는데 잠시만요 그러더니 머리 이쁘게 묶었으니까 다시 찍어달라구함ㅋㅋㅋㅋ

 

 

말일에는 중식대가 남아서 맛있는거 먹는다

새로생긴 카이센동 집이었는데 나쁘지않았음

 

 

주말 운동신청해서 가는길인데 동네에서 또 뭐하고있네 암튼 이것저것 자주하고.. 우리동네 좋아

 

 

이 날 운동 이거 했음 진짜 졸라힘들어 눈물밖에 안나와

 

 

그리고 같이 수업듣는 아조씨랑 쌤이랑 점심도 먹었다

이런 조합으로 밥을 먹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ㅋㅋㅋㅋ 궁금했던 동네 식당인데 이제야 가봤다

 

 

쑤정언니랑 성수에서 만났다

저번에 에프바 갔다가 넘 좋아서 다른 에프바도 여기저기 가보고싶었는데 드디어 왔군 약간 어른이 된 느낌이랄까?ㅋ

 

 

귀여워서 찍었슈

 

 

하 밥먹고 급하게 택시타고 집가기

정말 응급상황이었구요 다시는 겪고싶지않네요😡💦

언니랑 급하게 헤어져서 넘 아쉬웠음ㅠ

 

 

단새우랑 우니는 별로였는데 고기는 그냥저냥 괜찮은듯?

 

 

과장님이 주고가신 화분에 새싹이..!!!!

넘 귀여워서 바로 사진찍어서 보내드리기~

 

 

간단하게 먹기로 한 갑작스런 술자리 이런자리치고 적게 먹은적이 없지..ㅠ

친한 사람들끼리 술먹으면서 이 얘기 저 얘기 하다보면 간단하게는 절대 안된다^^...ㅎ 

 

 

탕후루 처음먹는 어르신들ㅎ 너무 달다고 씹다가 뱉어서 결국 2개 다 내가 먹은듯

 

 

하루하루가 맨날 똑같고 단조로웠던 거 같은데 막상 또 생각해보면 날마다 새롭게 즐거웠던 거 같기도하고?

매 달 일상글 쓸때마다 쓰는 거 같지만 더 알차게 살고싶다 회사와 관련된 거 말고..ㅗ

더 많은 취미, 더 깊은 취미.. 요즘들어 취미에 대한 욕심이 많아진다 회사를 때려치고 그 시간에 하면 될 거 같은데 그럼 돈은 누가 벌어잉,,떼잉,,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