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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더운 7월의 일상☀️

by 밍망뭉 2023.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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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 이탈리안 진짜 대존맛 치즈도 모짜로 하면 약간 피자맛 난다

6월에 야근할 때마다 먹었던 거 같은데 점심에도 사먹음ㅎ

 

 

삶은계란 물려서 슬쩍 계후.. 괜찮겠ㅈㅣ..?

 

 

닭가슴살 물려서 닭강정.. 이건 안되겠지..?ㅠ

 

 

구내에 라면기계생겼는데 이때 약간 식단할때라서 결국 못먹고 철수했다ㅠ

 

 

더워서 미루고 미루다가 하루 늦게 챙기 현짱 벌쓰데이

양주랑 와인 싸게 파는곳인데 철수하고 여기 자주못가는건 아쉽다

 

 

거 참 일하는데 소화가 안되넹(◔‸◔ )🍹

 

 

이때는 점심으로 간편식도 헬씨팩도 자구 먹었었지.. 지금의 나 눈감아....

 

 

진짜 왜이렇게 더워 짜증난다; 양화대교 사거리에 그늘 하나없어서 따릉이 타고 집가기

따릉이 대여소가 집보다 좀 더 멀리있긴한데 거기에 자전거 반납하고 걸어가는게 훨씬 낫다

 

 

스마트스토어 마케팅에 혹해서 주문했던 달마새우 단새우 딱새우

셋 중에 하나만 고르라고하면 저는 못골라여.... 식감이 다 달라서 세개 다 먹어야함

이날 아빠가 내가 아끼는 헤네시를 다 마셔버림 흑,, 내가 삶이 고달플 때 한잔씩 먹는건데ㅠ

 

 

간식복이 터졌던 날 에그타르트랑 푸딩 냠

 

 

주클 회식날

언니가 신씨네 고깃집이라고 했는데 신씨라서 장난하는 줄 알고 걸러들었다ㅋㅋㅋㅋ 근데 진짜 식당이름이었음ㅎㅎ; 희대리님한테 나는 장소모른다고 안알려줬다고 어디냐고 물어봄ㅋㅋㅋㅋ 거의 어그로꾼😅

원래 얇게 굽는 삼겹살은 취향이 아닌데 여긴 냄새도 안나고 괜찮았다

 

 

 

껍데기 직접 구워주시는데 넘 편해서 쫜득해서 맛있었다

 

 

에- 볶음밥 사진 찍고싶달까나

나와주지 않겠어 ?

 

 

그렇게 집착해서 찍은 볶음밥이었지만

편식쟁이인 저는 김치랑 반찬이 들어간 볶음밥은 먹지않읍니다 껄껄

 

 

ㅋㅋㅋㅋ크로스핏 이럴려고 배우나...! 사람 지나가는데 우산 발사된거 진짜 졸라웃겼다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녀는 아무렇지않은척 저 우산을 잘 쓰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2차

 

 

유부남은 집에 가! 넷이서 3차..장소는 말모 뻔하지 뭐

여기 진짜 포스팅한다...사진찍은것만 100장 넘을듯ㅠ

 

 

불타는 하늘

여름엔 노을도 더워보여서 짜증나용

 

 

차장님이랑 셋이서 맛있는 점심

쌀국수랑 이것저것 먹었는데 사진은 내 최애 반쎄오만 히히

 

 

부끄럽지만 수영도 애플워치를 켜고 해봤어용.. 아직 워치가 알아서 인식할 수영 실력이 아니라서 제가 수동으로 시작합니다^^

남들은 배영 접영 어쩌구 하던데 저는 킥판 킥판 킥판 ... ∞ 이에용 수영잘하는분들 모르시져? 애플워치가 킥판까지 인식한다는 것,, 후후 웃겨~ 사실 안웃겨...

 

 

왜 자꾸 맛있는거 사줘요ㅠ

제일 책임감있고 친절해서 좋은 사람이었다

 

 

생각할수록 죄송하고 감사하고.. 나도 좋은 어른이 되야지

많이 노력하신 건 알지만 그래도 그 두명은 ㅈ같아요💕🌺🌈

 

 

술먹구 집들어가는데 누가 길바닥에서 운동을 하길래 봤더니 동생이었군; 

 

 

기다리고 기다리던, 평생 오지않을 것 같았던 철수날..!

 

 

왠지 순탄치 못할 것 같았는데 순조롭게 철수한게 이상하고 이게 맞나 싶었던.. 근데 본사로 가는 택시안에서 점점 현실인게 느껴져서 좀 신났던 우리 둘ㅎㅎ

 

 

 

투입되기 전 팀으로 돌아온거라서 딱히 특별한 건 없었다 원래 있어야하는 곳으로 돌아왔다는 생각 뿐이다

철수한 날 술자리가 있는데 새로들어온 신입도 볼겸 올거냐고 물어봐서 간다고했었다 전에는 내가 끌어가야 될 것 같아서 버거웠는데 과장님이랑 대리님이 있어서 생각보다 편한 자리였다

나는 앞으로 내가 놀고싶은 사람들이랑만 놀면 될 거 같아^^

 

 

 

여름의 비는 시원하지않아ㅡㅡ

 

 

뭐해 겸둥이

 

 

왜 그렇게 쳐다보니

알고보니까 내 쪼리 물고 노는거였음ㅎㅋㅋㅋ

 

 

저거 뭔데ㅠ 궁금해서 네이버 로드뷰까지 봐서 찾았는데 무슨 용도인지 모르겠다

 

 

철수기념으로 친한 동료덜과 간단하게 한 잔 했읍니다 한 놈ㅋ이 선약으로 빠져서 아쉽습니다만..

요즘 인싸.인지 뭔지하는 젊은이들은 맥주에 잔술 섞어 먹는다고합디다

저희 젊을때는 무조건 쐬주에 삼겹살.이었는데~ㅋ 요즘은 다른가봅니다^^

 

 

좀 더러워보여서 크기 줄였슴당

탄수화물을 조금이라도 절제하기 위한 노력! 만두피는 안먹고 속만 먹었다

모든 변화는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법ㅎㅎ

 

 

에효 그럼 뭐해ㅎㅎ

 

 

인생 첫 평냉, 불호는 아닌데 호도 아니다

일단 3번을 참고 먹어야 된다던데 굳이 맛있는게 이렇게 넘치는 세상에서 그래야 할까..?

 

 

어케 싱글레그데드랑 바벨데드를 같은 날 넣어여... 개인적으로 싱글레그가 진짜 자극 많이 오는 거 같다 끝나면 엉벅지에 경련오는 거 같음

 

이때 언니들이랑 식단 운동 공유할때라서 운동 뭐했는지 사진을 많이 찍었었는데 앞으로도 좀 찍어야겠다 그 날 어땠는지 기록으로 남겨놓는 것도 좋을 듯!

 

 

7월도 어느덧 끝! 이제 작년보다 내년이 더 가까운 날들이다

늘 하는 말이지만 시간이 왜이렇게 빠르지.. 뻔뻔하지만 내 하루만 48시간이었으면 좋겠다...! 하고싶은것도 해야할것도 많은데 쉬는 시간은 못줄이고 게으른 내 모습에 현타가 많이 온다 부지런하게 갓생사는 사람들 진짜 대단하다ㅠㅠ 8월에는 좀 더 부지런한 삶을 살아보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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