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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90618 장낭강

by 밍망뭉 2019.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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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면 점심이야! 본격적으로 업무를 받기 시작하면서 시간 순삭ㅋㅋㅋ 그래도 BO는 프로젝트했어서 나쁘지않은데 FO가 진짜 걱정이다ㅠ

여의도치곤 괜찮았던 설렁탕집 근데 에어컨에서 제 본체 소리가 나여💁‍♀💁‍♂

 

 

ㅋㅋ에랑언니가 메신저도 카톡보라고해서 봤더니... 흉물스러워

 

 

이제까지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었어 근데 오이냉국이 기본으로 나온다 어제 오이 카톡 받아서그래

 

 

점심먹고 차장님이 사주는 커피도 포기하면서 따릉이타고 근처 롯리에 갔다왔다 다 팔렸을까봐 허겁지겁 갔는데 아무도 없어; 삭막한 여의도직장좀비들은 장난감따위 사지 않나봐

 

 

아이스크림 자전거 바구니에 실고왔더니 반은 흘린거같고 그렇다 나름 조심히 운전했는디

 

 

토요일에 사랑니 때문에 치과갔는데 충치있다고해서 시무룩ㅠ 앞으로 나를 윤충치라고 불러줘.. 사랑니 뿌리랑 신경 닿아있는지 본다고 뭐 찍는데 귀걸이 다 빼라고해서 오랜만에 다 빼봄 다시 끼는거 너무 귀차나

 

 

오랜만에 이 달의 옥스포드! 이번꺼 주유소라서 너어어무 좋아⁽⁽◝( ˙ ꒳ ˙ )◜⁾⁾ SK엔크린에서 주는건데 주유소가 없어서 남몰래 자존심 상했던 과거의 나ㅎ 블럭이 새로온김에 자리가 없어서 장식장을 샀다! 맞아 세상은 돈 쓸 일 투성이야 나도 완전 투명한거 갖고싶었는데 가격이 30~50만원이라서 포기하고 그냥 저렴이 하나 샀음ㅠ 

 

 

이번꺼 진짜 기대이상!! 제일 맘에 들오

 

요즘들어 주말에 진짜 아무것도 안한다 주유소만들고 낮잠을 애매하고 길게 자는 바람에 밤에 못자고 일욜에 늦게 일어나고.. 주말을 그렇게 날려버림~~!

 

 

월요일은 왜 이렇게 자주와?

고등어하고 계란말이만 먹었다...

 

 

냉면 맛있었어! 오이 빼다가 대리님이랑 들킨건 좀 머쓱했어! 이번 일기에는 오이가 많이 언급되는군

핸드폰 만지기도 눈치보이고해서 일만 열심히 한당 그래서 주어진 일정 보다는 빨리 끝내는 중... 물론 신입인걸 고려해서 엄청 널널하게 잡아주신 일정임ㅎ...ㅎㅎ... 월요일 점심사진 다음에 바로 화요일 점심사진인게 민망해서 TMI;

 

 

낮에 장식장 도착했다길래 퇴근하고 열심히 장난감 정리했다 휴 이게 뭐라고 땀나고 힘들고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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