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반반돈가스에 호되게 당하고 이번에는 그냥 치즈돈가스ㅎ
퇴근하고 토이저러스가서 토이스토리 레고사려고했눈뎈ㅋㅋㅋㅋ 과장님 손짓에 홀린듯 착석ㅋㅋㅋㅋㅋㅋ 진로소주 생각보다 별루였다 사실 술은 언제나 맛없지 그러고보니 점심저녁을 같은 식당에서 해결😶
지하철이 전역에서 출발 안했을때 생기는 잠깐의 여유!
그리고 퇴근하고 탐퀘가서 레고 겟!! 원래는 우디랑 버즈있는거 싼걸로 하나씩 사려고했는데 우디있는게 제일 싸서 그런지 품절이었다ㅠ 인터넷으로 주문하기에는 지금 당장 내 손에 있어야될거같고!! 그래서 더 비싼걸 샀습니닷... 토이스토리 때문에 요즘 지출이 많다^^;; 7월의 유정이는 열심히 야근을 해야죠
기생충까지 보고 따릉이타고 집가는데 갑자기 비와서 왕창 비맞고 따릉이 반납했는데 반납됐다고 안나와서 끙끙대다가 일단 집에왔다ㅠ 다산콜센터 전화했더니 내일 업무시간되면 바로 전해주겠다고 했고 진짜 너무 피곤한 하루.. 근데 또 샤워하고 누워서 레고 맞추고있자니 인생살 맛 나더라구여
그리고 다음날은 회식! 여의도 오면 바빠서 회식 못한다고했는데 자주하는 거 같은건 기분탓인가염? 뭐 저어는 회식 좋아해서🥴
아주머니가 맘대로 낙지머리를 잘라서 탕도 내 마음도 새까매졌어ㅠ
앎이랑 지이이이인짜 오랜만에 관잔시잔! 근처에서 할아부지가 악세사리 팔고 계신데 음청 싸고 괜찮은거 많았는데 너무 더워서 오래 구경은 못했다ㅠ 앎이는 두개 샀움
그리고 홍대넘어와서 마라마라~ 일주일에 한번은 먹어줘야조!!! 어제 사랑니뺐어도 한쪽으로 열심히열심히 잘 먹었어
여의도 온지 한달 정도 됐는데 시간 너무 빨리갔다 부정하고싶지만 그지같은 사무실 환경하고 맛없는 점심에도 적응하는거 같고,,,ㅠ 7,8월에 여름휴가 쓸수있기를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