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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83

20190405 4월 첫째주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집보다 회사에 있는 시간이 더 긴 것 같다ㅎ 그래서 사진이 죄다 음식이여 월요일부터 맛있눈 샤부샤브 근데 소스는 맛없더ㅗ 정신차리고보니 저녁시간ㅠ 한건없는데 시간은 조오온나게 빨리가유ㅠ 보쌈정식 안먹고 뚝불먹었는데 생강맛 많이나서 실망이었어 화요일은 에랑언니랑 커플룩(*˘︶˘*).。.:*♡ 감튀가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넘 조금받아서 후회ㅠ 눈치보다가 어쥰오빠꺼 뺏어먹음 빨리오라고 엘베왔자나 후.. 잘하자ㅡㅡ 타코야끼 사줘서 참는다; 맨날 눈독들이던 타코야끼 드디어 먹었다 맛있어 맛있어 저 샐러드는 안나왔으면 좋겠어염 신의주찹쌀순대 맛있어 점심시간에 인기있는 이유가 있어 점심에 사람 많으면 저녁에 먹으면 되지 껄껄~ ... 집가고 싶어용ㅠ 퇴근 혼자하기 심심할땐 재욱오빠를 꼬.. 2019. 4. 14.
20190331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세대출 후기 미루고 미루다가 쓰는 중소기업 전월세보증금대출 이야기.. 어쩌면 2년후에 또는 4년후에 다시 대출 받을 수 있는 미래의 나를 위해 자세하게 써야겠다 2월 25일, 점심시간 짬내서 은행갔는데 서류 없어서 빠꾸먹으면 빡칠거 같아서 미리 전화해서 필요한 서류를 물어봤더니 문자로 보내주셨다 근데 결론부터 말하면 잘못챙김ㅎ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하고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두 가지가 있고 내가 받으려는 대출은 후자였다 문자에서 '버팀목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세자금 대출'이라고 하길래 맞는 줄 알았는데 다른 대출인건지 필요한 서류가 잘못된건지는 모르겠다ㅠ 전화상담 중 요청하신 버팀목 중소기업 취업청년 전세자금 대출 상담에 필요한 서류 안내드립니다. 1. 본인1) 신분증2.. 2019. 4. 14.
20190330 돈쓰는게 최고야 짜릿해 어제 점심이었던 햄버걸~ 내 최애는 슈비버걸~ 안에 자리없어서 밖에서 먹었는데 개추웠음ㅋㅋㅋㅋ 오늘 토요일! 유진언니를 오랜만에 만났다 저번에 언니가 밥도 사주고 텀블러도 사줬는데 드디어 드디어 취업턱을 샀다 영등포에서 점심먹기로했는데 영등포는 저녁에만 가다보니... 구디에 은행골 괜찮다는 얘기를 들어서 영등포 은행골에 갔다 1.5만원 특선초밥 2인분~.~ 초밥구성도 괜찮았고 맛도 있었는데 내 입에는 밥 양념이 조금 강했움ㅠ ?! 그리고 원호랑 저녁에 만나서 쇼핑을 했는데 20만원 넘게썼네ㅎ; 넘 짜릿해서 자꾸 카드 긁어버림 그리고 저녁까지 야무지게 2019. 4. 8.
20190328 킥오프2 지겨운듯 안지겨운 구내식당 그리고 저녁에는 회!식! 해물탕먹었는데 해산물 짱많아 근데 먹기 불편해서 몇 번 건져먹기만하고 국물만 떠먹었음 해산물 많이 들어가니까 국물은 조오옹ㄴ나 맛있고 좋았어욤 밥도 볶아먹었는데 내스타일 아녀,,ㅠ 그리고 2차에 갔는데 송대리님이 시킨 나쵸가 문부장님은 별로였나봐 속닥속닥 그래서 똥집을 시켰는데 다른 테이블로 가버리심,, ㅋㅋㅋㅋ계속 쳐다봤더니 편부장님이 사주셨다..ㅋㅋㅋㅋㅋ 오늘먹은것중에 제일 맛있었는데 다들 아닌가봐ㅠ 2019. 4. 8.
20190327 킥오프 그냥그랬던 월요일 점심 생일선물! 2월에 떡값받은지 얼마 안되서 받으니까 기분좋닷٩(๑❛ᴗ❛๑)۶ 이 15만원을 믿고 전 30만원을 쓰겠조,,ㅎ 우기오빠랑 처련오빠랑 어준오빠를 열심히 꼬셔서 햄버거를 먹으러갔닷 리샐버거 처음엔 맛있는데 나중에 리코타치즈 따뜻해지면 누가 씹다뱉은거같음; 화요일, 포베이 볶음 쌀국수 양 조나적네ㅡㅡㅗ 엄청난 수요일! 본격적인 개발 시작하는 날!! 킥오프로 호화스러운(?) 점심! 진짜 배터지게 먹어서 행복했을뿐이야 카페까지 프랜차이즈로! 부쟝님 저희 내일부터 굶는건가여(´༎ຶོρ༎ຶོ`) (야근) ? 저녁 : null 조오온나 내스타일아니었던 저녁ㅎ; 2019. 4. 1.
20190324 프로젝트 시작 어제 돌아다닐 때는 힘들었는데 막상 사무실에 앉아있으니 어제가 그립다ㅠ 사무실에 있는건 너모힘드러 볶음밥이 있길래 호기심에 담았는데 나는 너무 실망했어ㅠ 프로젝트 조가 결정됐는데 시노오빠랑 처련오빠랑 하게 됐다 내가 제일 몽총이 같으니까 열심히 해야짓 그리고 정신차리니까 수요일! 설렁탕 먹으러 갔는데 파 잔뜩 남겨서 나혼자 민망쓰; 데이터베이스 모델링부터 어렵고 막막하고 히히,, 야근을 했다 그래서 얻어먹는 저녁! 육개장 칼국수였는데 내 돈 주고는 안사머거; 끝나고 택시타고 선유도역 근처에서 내렸는데 에그드랍 생겨서 한번 사봤움 근데 이렇게 작을 줄 몰랐다ㅎ; 맛은 있는데 솔직히 쥐똥만해 그치?가격대비 별루 그냥 이삭토스트 먹을게욧~. 2019. 4. 1.
20190318 달려라!! 신입사원!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3. 24.
20190317 일상 이제는 무의식적으로 찍는 점심사진 ​네 야근을 했습니다 디비 어려워용ㅠ ​보쌈집에 고오급진 어항도 있고 그러네? ​충전을 까먹어서 개빡쳤던 어느아침,, 이날 점심이 조오온나 내스타일이었던 것이다 계란후라이 주는 것도 최고야​​깜찍하고 기발한 소금후추도 너무좋았어​​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봐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어 이날은 탄수화물돼지 왜냐면 스파게티가 기대이상이었거든! 토마토스파게티보다 나은거같아 ​​부장님께서 화이트데이라고 젤리를 주셔서 언니들이랑 뇸뇸 중국집에 갔는데 평범한? 자리가 없어서 이런 으리으리한 자리를 주지뭐람​​삼선짬뽕인데 해산물이 별로없어서 실망.. 싼 가격도 아닌데 말야 내 돈주고는 안온다진짜 ​이번주를 버티게 해줬던 파채돈가스(*˘︶˘*).。.:*♡ ​찰개빵사서 집가는 길인데 우박이 .. 2019. 3. 24.
20190310 거덜나겠어요 어제는 누워서 폰게임만했어.. 이사가 다음주 월요일이라서 엄마가 이번주내내 조금씩 짐을 쌌는데 주말이 되서 제대로 보니 집이 아니라 창고같았당ㅎ그리고 오늘이 되어서야 이사할 집에 처음 가봤다 궁금하기도 했지만 내 소즁한 레고를 옮겨야했기때무네,,, 집 청소하고 집근처에 있는 양식집에 갔다 엄마가 좋아하는 함박스테이크를 팔거든! 근데 문 닫아서 다른 식당갔움 자세하게 쓰기는 귀찮; 돼지고기스테이크가 생각보다 맛있었고 먹물파스타는 생각보다 실망스러웠다 크흠; 오징어는 많은데 간이 별로.. 파스타랑 피자는 평타였음 원호랑 같이와서 딱새우파스타 못시켰는데 나중에 엄마랑 와서 머거야지 2019. 3. 12.
20190308 잘먹는게 잘사는거야 계란장조림 노른자만 빼먹은 날 핸드폰을 현쥬언니 주머니에 넣어놨는데 언니랑 다른 테이블에 앉아서 처련오빠 핸드폰으로 사진찍었움 현쥬언니가 준 귀염둥이 초콜렛 그리고 저녁에는 동기들하고 떡볶이 먹으러 왔당 원래 에랑언니랑 시노오빠가 먹자고 한거였는데 에랑언니가 갑자기 빠져서 아직도 뒷통수가 얼얼하고 그러넹ㅠ 순한맛하고 보통맛 하나씩 시켰는데 겉보기엔 별차이 없더랑 맛도 난 잘 모르겠어ㅎ; 치즈를 빙둘러서주는데 난 저게 별로란 말이지 너무 고무같이 생겼더 치킨이 맛있는 떡볶이집! 레몬소스가 생각보다 맛있었더 헌쥬언냐가 내 맘에 쏙들게 사진을 찍었어 이건 다음날이다 에겸이 보내주려고 고양이 사진찍었는데 까먹었다 에겸아 보고있니?!? 잘보면 3마리얏 최근에 본 하늘중에 가장 하늘색 점심에 햄붜걸~ 버거킹 사람많.. 2019. 3. 12.
20190306 미세먼지 주거버려 또!또!!!또!!!!!!!! 월요일이 되었다 흑,, ㅋㅋㅋㅋㅋㅋ탄수화물 중독ㅎ; 미세먼지 심하니까 다들 자차끌고다니나봐 집근처 주차장인데 평소보다 자리가 읎네 ㅎㅎ날씨보소~ 화요일, 돈가스 별로였당; 경양식 돈가스 원래도 별로 안좋아하긴하는데 더 별로였움 그래도 다먹어야지 어쩌겠어 안그러면 4시에 배고픈단마리야 먼지먼지~!~!!!!! 퇴근하고 신세계가서 신발사고 따릉이타고 집가는길! 오랜만에 타니까 좋은데 체력은 더 쓰레기가 된 것같다ㅎㅎ 날씨 더 풀리면 정기권 다시 끊어야지 그리고 수요일은 더 심한 먼지들,, 더러운 회사 탕비실 유리창도 한몫했어 점심사진 찍고 새삼놀란다 밥 너무 많이 먹어서; 벌써 수욜이닷 하루는 긴데 일주일은 짧고 그렇다? 양세형 별의길로 마무리-! 2019. 3. 12.
20190303 이제 봄이야 ?! 정신차리고 보니까 3월이야 이제 봄이야? 이번 겨울은 겨울이 아니었다 봄에 하는 스프링 공부! 깔깔,, 내 배꼽~~ ,,,ㅎ; 스프링 교육 시작하면서 발등에 불떨어졌다ㅠ 이번 주말은 공부해야지해서 차장님한테 책도 빌리고 공부하려고 카페에 왔다(๑•̀ㅂ•́)و✧ 근데 집중못하고 끄적거리기만,, 그냥 맛있는 음료 마시러간걸로ㅎ 그래도 집에서 누워있는 것 보다는 낫자나?!나는 카페에서 텀블러로 음료마시면 마신 후에도 텀블러 세척해주는 줄 알았다ㅠ 근데 음료 주문하면 헹궈주는거래.. 안해주는데에 불만이 있는건 아닌데 그럼 왜 카페가서 텀블러 쓰나싶었다 그냥 300원?500원? 더내고 설거지 안할래용,, 2019.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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