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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90405 4월 첫째주

by 밍망뭉 2019.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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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집보다 회사에 있는 시간이 더 긴 것 같다ㅎ 그래서 사진이 죄다 음식이여


월요일부터 맛있눈 샤부샤브 근데 소스는 맛없더ㅗ


정신차리고보니 저녁시간ㅠ 한건없는데 시간은 조오온나게 빨리가유ㅠ 보쌈정식 안먹고 뚝불먹었는데 생강맛 많이나서 실망이었어


화요일은 에랑언니랑 커플룩(*˘︶˘*).。.:*♡


감튀가 생각보다 맛있었는데 넘 조금받아서 후회ㅠ 눈치보다가 어쥰오빠꺼 뺏어먹음


빨리오라고 엘베왔자나 후.. 잘하자ㅡㅡ


타코야끼 사줘서 참는다; 맨날 눈독들이던 타코야끼 드디어 먹었다 맛있어 맛있어


저 샐러드는 안나왔으면 좋겠어염


신의주찹쌀순대 맛있어 점심시간에 인기있는 이유가 있어 점심에 사람 많으면 저녁에 먹으면 되지 껄껄~ ... 집가고 싶어용ㅠ


퇴근 혼자하기 심심할땐 재욱오빠를 꼬시면 바로 넘어옴ㅎ


아침 출근길에 잊을만하면 수현언니를 만난당 언니가 라떼사쥼 약간 폴바셋 느낌난다고해서 그건 너무 간거아니냐고했는뎈ㅋㅋㅋ 먹어보니까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알겠음ㅋㅋㅋ


쌀국수는 배가 빨리꺼져서 볶음밥을 시켰는데 양 존나 낭낭하구 좋아서 다음에 또 먹을듯


저녁...ㅠ 칼퇴하고싶어...


재욱오빠가 케밥 사온다고해서 커피 사가기로 했닷 출근 일찍하는 어준오빠꺼까지 사가는 중! 그와중에 나는 자몽에이드 크흠


틈메이러 할라피뇨 들어있는거 빼면 케밥은 존맛탱이b


ㅋㅋㅋㅋ아 멍때리다가 너무 생각없이 콩나물밥을 받아서 젓가락으로 밥만 골라먹음ㅠ 타코야끼 너모좋앗

그리고 저녁에는 집에 빨리 가고싶어서 동기들 다 버리고 혼자 퇴근함 후 인성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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