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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 저녁
갑자기 바지락먹고싶어서 파스타만들어먹었당 막판에 페퍼론치노 하나 더 넣었더니 달짝지근한 해산물맛 안나고 매운맛만 나서 아쉽ㅠ
구름을 본게 얼마만인지..
요즘 계속 흐리고 습하고 더워서 짜증난다 여름 너무 싫다 겨울이 좋아
이번달 술담화도 무사히 도착
토요일 점심에 다 조지기
술먹다보니 탄수화물 땡겨서 초밥주문^^ 쿠팡이츠없이 어떻게 살지
와플팬 사면서 크로와상 생지도 샀는데 눌러먹는 것보다 그냥 구워서 안에 생크림 채워먹는게 제일 맛있음 빵은 따뜻하고 생크림은 시원해서 개존맛 약간 슈랑 비슷
다음주 월수금 재택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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