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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90525 日常

by 밍망뭉 2019.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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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왜 한문으로 썼냐?! 하면 그으냥~

 

 

쫘좡면

 

 

엄마표 떡볶이! 떡볶이가 너무 먹고싶어서 떡사서 집에 왔다 마트에서 떡사면 시큼한 냄새나서 좀 기피했었는데 이번에는 안나서 세상행복ㅠ

 

 

턱주가리 나갈뻔한 탕슉 그러고보니 어제,오늘 구내식당을 합치면 중국요리 모여라~!가 되는군요

 

 

출근길에 마주친 우디! 저번주부터 봤던 거 같은데 요즘에 출근시간 아슬아슬하게 세이프라서^^; 오늘 좀 일찍나온김에 찍어봤다 넘 귀엽자나ㅠㅠㅠㅠ

 

 

언니들 연차쓰고 신입동기 교육가고..

거참 책상 올라가서 춤춰도 모르겠구만 껄껄

 

 

오랜만에 밖에서 점심.

처음와서 밥에다가 찌개퍼서 비벼먹는거보고 먹는둥 마는둥 했던게 입사 첫째주였나? 이제는 앞접시 미리 세팅해서 맛있게 먹기 히히

 

 

저번에는 감자 과자였는데 이번에는 젤리와 사탕 사이 무언가로 바꼈다 못생겼는데 생각보다 맛있어

 

 

그리고 염치없이 신입 회식에 껴보았다^^ 고기먹는거면 안 갈려고했는데 회라고해서 스을쩍 껴봤다 사실 뭐 먹고싶냐고물어봐서 회먹고싶다고 말하긴했지만 크흠..

 

 

멸치회무침? 정확한 이름은 모르는데 암튼 그렇다 술안주로 좋음

 

 

포토 바이 어준, 처련

모듬회? 생각보다 종류가 많아서 놀랐닷 집에서 처럼 숟가락으로 꼬막 뒤꽁지를 따놨닷 오랜만에 꼬막 따니까 약간 재밌고 뿌듯해서 멈출 수 없었닷

 

 

세꼬시 전복 산낙지 새우 다 좋닷 그래도 회가 제일 좋닷 말해 뭐하나싶닷

 

 

역시 마무리는 탕탕탕 갈비탕 닭볶음탕 매운탕💥🔫(`ㅅ´🔫)

 

 

2차로 조개탕집에 왔다 내일 입에서 바다냄새가 날 것이다 아 삶은 계란도 맛있었어

 

 

그리고 벌써? 금요일!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월급날이기 때문이다

 

 

집에 가다가 노브랜드를 털기 뭐 이것저것(거의 냉동식품) 샀다

 

 

어제 노브랜드에서 너무 생각없이 연어를 샀는지 훈제 연어인줄도 몰랐다 빛깔을 봐도 구리다 훈제연어가 그렇다ㅗ 생연어 주세욤ㅠ 그래도 다 먹었다 배고픈데 어쩌겠어🤷‍♂🤷‍♀

 

내일 출국인디.. 짐싸기귀찮다 이러다 뭐 하나 빼먹지 에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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