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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월요일이 왔습니다,, 주말에 뭔가 쉰거같지도않고 너어어무 피곤하군,,,
요즘들어 주말에 쉬어도 쉰거 같지가 않다 원래 평일에 힘들어도 주말에 쉬면 충전되는 거 같았는데 흠.. 당분간 약속 잡지말아야겠다
출근하고 신발 갈아신었는데 양말에 구멍이 너무 커서 당황스러워
이쯤되면 무의식으로 찍는게 아닌가싶은 점심
언니들이 이번주에 건강검진할까한다고해서 선배님한테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연차 2개 붙여서 쓰는거 플젝 전에는 가능할 거 같다고하셨다 그래서 급하게 부장님께 허락받고 연차내고 비행기 결제 히히
저번 홍콩에 비해 여행지를 고르는데 고민을 좀 했는데, 아 지금 쓰긴 귀찮고...ㅋㅋㅋㅋ 여행 얘기에 따로 써야지 째뜬 이번에 갔다오면 여름휴가 제외하고는 연차 2개 붙이기는 불가능하지않을까ㅠ
그나저나 티스토리 새로운 글쓰기 너무 적응안된다 나온지 꽤 됐는데 줄간격이 마음에 안들어서 계속 예전꺼 사용하다가 이제 사용해보기로 마음 먹었는데 여전히 내마음에 안든다; 나는 사진+글 형식으로 일기를 쓰고, 사진과 글 사이의 여백이 없는게 좋은데 새로운 에디터에서는 이 여백의 조절이 안된다 사진 편집에 블러없는것도 엄청 불편하구.. 조만간 예전걸로 돌아가지않을까싶다^^
월요일부터 주절주절 말이 많았는데 뭐 결론은 퇴근하고싶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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