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귀찮아서 블로그에 일기 안쓰다가 그래도 떡국 사진을 올려야지 했는데
그냥 넘기기엔 11월 12월에 귀여운 일상이 가득해서 몰아쓰는 일기
사진순서 뒤죽박죽
당근마켓 올해의 이웃? 이런걸로 동네 결산이었는데
이웃들은 에어팟 프로를 자주 잃어버리지만 지갑은 잘 찾아준다는게 귀여워서 캡쳐함ㅋㅋㅋ
무슨 모자르지만 착한 친구같아
오랜만에 직장동료 또로나로 인해 조기 귀가
다이소 갈 생각에 신났으나^_ㅠ,,,
스티커,, 사야되는디
구내식당 꽤 귀여운 포토존
근데 아무도 사진 안찍어서 내가 찍었어
오랜만에 토욜 운동 고
겨울되니까 헬스장에도 귀여운 눈사람 모자가 넘 귀여우ㅏ
탐퀘 클쓰마쓰 트리
이번에 큰 트리는 별론데 작은 애들은 반짝거려서 이뿌
11월 우리 파트는 닌텐도와 보드게임 열풍
게임하는 날은 구내식당가서 밥 마시고 호다닥 와서 게임
11월 29일 첫눈 (내 기준)
뭐가 기분나쁘게 떨어진다 했는데 눈이었다
ㅋㅋㅋㅋㅋㅋ와... 송년회 돼지고기 실화? 어이없어서 일품진로 5번 시킨듯ㅠ
업무대빵님 마지막 날...ㅠ 내가 받은 마지막 흔적(?)
ㅈ같은 회의ㅗㅗㅗㅗ
책상 뒤집어엎고 나오고싶었을뿐
지댈님 태국가서 나온 과잔데 바삭하고 버터맛 나고 암튼 맛있다
어떤 외국인이 이걸 한봉다리 사가길래 대리님도 그냥 사왔다고..ㅋㅋㅋㅋㅋㅋ 쏘 큣
업무끼리 밥먹어서 좋은 점
몰래 술마심ㅎ
너네도 한때는 부리가 있는 오리였겠지..?
왜 사람들이 홍광호 홍광호 하는지 알겠다 다른 배우들은 잠깐 삐끗할때가 있는데 홍광호 배우만 그게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잘함 첫 공연날 봐서 그런건지 원작감독도 무대에 올라왔었는데 쭈뼛쭈볏 나오시더니 꽤나 인싸처럼 무대를 뒤집어놓으심~ㅎ
ㅋㅋㅋㅋㅋㅋ흘림쟁이 메롱
자 이제 누가 사고뭉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