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이번 담화박스는 약간 젖어있는 상태로 왔는데 이런적이 처음이라서 좀 당황스러웠다 사진을 찍어서 DM으로 보냈는데 이미 술담화에서 게시물을 올렸더라ㅎ.ㅎ; 사실 어느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는지 알게 된다고해도 변하는건 없지만.. 왜때문인지 그런건 궁금하기 마련ㅋㅋㅋㅋ 어느 부분이 문제였는지 설명해줬고 해당 회원들에게는 새로운 담화박스를 보내준다고했다 난 꽤 만족스러운 처리였음
문삼이공 약주
쿰쿰한 누룩향과 산미가 강한편. 약주 특유의 구수한 누룽지향이나 쌀맛은 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누룽지가 아니라 찐 누룩향.. 그래서 내 취향은 아니었다ㅎㅎ.. 그리고 신맛이 강한 술 또한 좋아하지않기에..😅
대대포 블루
느린마을 막걸리를 좋아하면 대대포 역시 좋아할 것 같다 가볍고 달고 깔끔하고 신맛은 없다 단맛이 좀 특이한데 뭔가 쌀의 단맛이 아니라 꿀같은? 단맛이 난다..고 과거의 나는 표현했었는데.. 뭐 때문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군..
오 찾아보니 벌꿀로 단맛을 냈다고 되어있다 과거의 나 꽤 예리했군ㅎ
벗이랑 버찌
버찌향이 엄청 나는데 맛은 향에 비해 그렇게 강하지 않았다 막걸리 치고는 도수가 엄청 쎈편인데 그게 부담스럽지는 느껴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제 입에는 너무 걸쭉했슴다,,,ㅎㅎ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