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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소소한 새해 두번째 다짐

by 밍망뭉 202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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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두번째 다짐은 배달음식 줄이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롱패딩에 쪼리를 신고 나왔단.. 막상 엄청 귀찮을 거 같은데 나와서 콧바람 쐬면 또 좋긴 좋다 오는 길에 블루라떼 사오려고했는데 못 사와서 좀 슬펐다ㅠㅠ

배달비가 또 오른다는 소식을 듣고 계속 익숙해지면 정말 배달의 노예가 되겠다는 생각도 들고 언젠가 만원을 배달비로 내면서도 아까운 줄 모르지않을까 싶었다
또 지출 내역을 보니까 불필여항 소비가 너어어어무 많아서..ㅋㅋㅋ 특히 커피는 주말마다 시켜먹은듯ㅠ

배달에서 조금씩 발빼기.. 과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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