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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쩝쩝박사의 먹후기

[서울 선유도] 오늘의 빵

by 밍망뭉 202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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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역에서 공원방향으로 걸어가다보면 있는 빵집인데 내 최애 빵집이다ㅠ 리뷰 쓸 생각은 딱히 없었는데 집에서 빵먹다가 새삼 맛있어서 포슷힝,,
+2020.09.19
+2020.12.12


크지는 않은 빵집이다 그래도 빵종류는 생각보다 다양한 편!
커피랑 음료도 따로 팔고 있는데 마셔본 적은 없고 테이블은 2,3개 정도 있는데 앉아서 먹는 사람은 못 봤음ㅋㅋㅋ


일기쓰려고 찍었다가 리뷰에 쓰게 된 빵사진

최애 메뉴는 바질 크로칸트! 이거진짜 개미쳤ㅠ 가면 무조건 사야돼용 오늘의빵 가는 이유가 거의 이거 때문이다 이거 사러 갔다가 이것저것 왕창 사옴


계산하면서 잘라달라고하면 이렇게 잘라서 포장해주신다


빵은 바게트랑 비슷한 식감이고 크림치즈랑 바질 들어있어 별거없어보이지 근데 존맛이라그


호불호 없는 소세지빵 이름이 뽀도독 소세지빵인데 진짜 소세지가 뽀도독하당 뭔말인지RGRG? 차애는 아니지만 가족들이 좋아해서 꼭 같이삼


샌드위치는 엄마가 좋아해 난 먹어보진않아서 맛 평가는 못하겠다 샌드위치 가격은 5000원 내외


엄마 최애인 크로아상 샌드위치
일단 야채가 크고 신선한게 가장 큰 이유


스콘도 있길래 그냥 사봤는데 아닛 건포도가?!?!!!! 배.신.감
열심히 빼면서 다 먹었다 스콘은 좋아하진 않는데 커피랑 같이 먹으려고 샀다 스콘 자체를 많이 안먹어봐서 맛평가는 못하겠지만 생긴것과 다르게 푸석푸석 목메이는 맛은 아니었다

맘모스빵도 존맛인데 갈때마다 없어서 못샀다.. 언젠가 또 추가하는 걸로


위치는 여기
선유도역에서 선유도공원 가는길에 있어서 공원가는길에 사가기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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