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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에는 분위기 좋은 와인바가 치킨집보다 많아 일행이 전부터 가보고싶었던 곳이라고해서 가게 된 동남방앗간!
내부는 이런 느낌? 약간 어둡고 빈티지한게 인스타스럽다 안쪽에 앉고 싶었는데 자리가 없어서 못 앉았다ㅠ 안쪽 자리가 진짜 아늑하고 어두컴컴하고 좋았보였어
메뉴판에 무게감이랑 당도를 5단계로 표시해놔서 적당한 걸 골랐다 무게감 4, 당도 3이었나? 내가 생각했던 곳보다는 라이트했다 나는 풀와인이면 막걸리정도는 되는 줄 알았지ㅎ;
다시돌아온 아보카도? 얼마나 맛있으면 다시 돌아왔겠어 라는 논리적인 생각으로 주문했다ㅎ 저 빨간거(토마토말고) 엄청 맛있는데 뭔지 몰라... 아보카도는 튀김으로 처음 먹어보고 너무 노맛이라서 쳐다도 안봤는데 생으로 먹는게 훠어어얼씬 나은듯 낫다고했지 맛있다고는 안함ㅎ;
쨘~!~! 아 와인바는 처음인데 직원이 와서 와인 개봉해서 잔에 따라준다 이런거 익숙하지가않아서 어색하고 숨막혔움ㅎ
확실히 다른 술보다는 가격이 쎈 편,,ㅎ 그래도 분위기있고 좋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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