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금요일, 연차를 두명이나 썼기때문에 피자헛에 갔다🤔
런치세트 먹었는데 나는 굉장히 만족!! 메인(피자/파스타/리조또) 사이드(샐러드/스프/감튀) 음료해서 8000원 내외? 법카라서 가격은 기억이 안난다
밥먹고 날씨가 너어어어어무 좋아서 사무실에 그냥 들어가긴 아쉬웠던 날
날씨가 좋아서 오후에 산책 한 번 더 나왔는데 그때는 사람이 많아서 당황ㅎ
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 내가 하루에 한번씩 보는 짤이다ㅠ 졸라 귀여워 지구뿌신다
하 참나; 내가 또 샤워기를 뿌셔버럈다 떨어뜨렸더니 샤워기 정수리에 금이 가서 물이 샌다; 이걸로 샤워기를 3개째 뿌셨다👊👊👊 근데 사실 내가 뿌신게 아니라 다 뿌셔져가는걸 누가 슬쩍 걸어놨는데 그 다음에 내가 걸렸을 뿐
윽 아빠 아재요ㅠㅠ
그리고 오늘은 연차^^ 올해 처음으로 쓰는 연차다 오전내내 자려고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눈이 떠졌다 다시 자려고했는데 토마토파스타 먹고싶어서 그냥 일어남! 시판소스 최고!
그리고 피아노 갔다오면서 씨유에서 마라탕면을 사왔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다ㅎ 근데 예전에 어떤 편의점에서 파는 어떤 마라탕라면이 맛없었던 기억이 있어서 내 블로그를 뒤졌는데 그게 이거였다 어이없네; 그 사이에 리뉴얼 된 거라고 생각하자 머쓱
프로젝트가 끝나가면서 너모 평화롭고 오랜만에 연차도 행복 그 자체였다ㅠ 내일 출근잘하쟝~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