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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 결혼기념일엔 후리지아!
금요일 야근 실화입니까...
일요일 출근 실화냐구요... 하필 눈도 많이내리고 서글프다ㅎ 잠깐 일하고 갈 줄 알았지만 결국 10시에 출근해서 10시에 퇴근해버린.. 꼭 퇴근하려고 하면 일이 터지더라^^
기능에 관련된 에러는 내 눈에도 보이니까 알 수가 있는데 막바지에 하는 웹접근성이나 성능검사 같은 것에서는 생각도 안했던 부분에서 결함이 나온다 또 로컬에서는 못느꼈는데 운영에서는 너어어어무 느리기도하고 null처리나 데이터타입도 로컬에서는 이상없었는데 운영에서는 에러,,ㅠ
아이스크림 안이 텅 비었다 서글프다 서글퍼
왠지 속이 안좋아서 점심은 스킵.. 그랬더니 꾸꾸맘이 줬따 흑 천사야ㅠㅠ
그리고 드디어 오픈하는 날, 7시 출근ㅠ
조부장님이 주신 아침,, 뭔가 수능보러가서 도시락 먹었던 게 생각났는데 뭔가 설레고 재밌었다(?)
는 오전의 생각이었고 다사다난 오픈하고 간간히 지라 올라오고 심장이 쫄깃쫄깃한 하루였다
그리고 금요일까지 8시 퇴근을 했다 모니터링때문이었는데 약간 대기조 같은 느낌이었다ㅋㅋㅋ 그래도 오픈하고 이틀?정도까지는 현업 지라도 올라오고 그래서 할일이 있었는데 금요일은 정말정말 힘들고 지루했다ㅠ
주말에 스파오에서 본 귀여운 토이스토리로 한 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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