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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90930 9월 마무리

by 밍망뭉 2019.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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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회식!! 꽁술꽁고기 최고!!!!!

원래 황소생갈비? 생황소갈비? 이승윤이 전참시에서 갔던 소고기집 가려고 예약했는데 못갔다 후 진짜 이얘기 하려면 끝도 없는데,, 갔더니 예약 안돼있다고해서 뭐지 싶었는데 여기말고 다른 지점 아니냐면서 확인해보라는 말만하고 신경도 안써서 처음부터 기분이 나쁜 상태였다 전화번호 확인했는데 여기가 맞았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여의도 지점에 직접 확인해보지를 않나 전화번호 다시 보여달라고 하지않나ㅋㅋㅋㅋㅋㅋ 진짜 사람 개빡치게 만들고^^ 이때까지도 사과 한마디도 못 받았음ㅎㅎ 계속 다시 확인해보라면서 저희는 예약받으면 바로 적어서 여기에 붙여놓거든요 이러는데 존나어쩌라구요;;; 무슨 장사를 이딴 식으로 해; 근데 사람 존나 많고 망할 것 같지도 않다 나혼자 배아파하면 될듯^^

 

 

그래서 다른 고기집갔는데 존맛이라서 기분이 좋아진게 어이없지만 사실이다; 와사비랑 간장양파 있어서 좋았구 육회도 기가 맥혀b 사장님이 고기도 다 꿔주심ㅎㅎ 내가 구우려고 멋지게 집게랑 가위 집었는데 뺏겼오

아 중간에 맥주홍보하는 사람들이 와서 맥주병 따서 몇 데시벨 넘으면 상품준다고했는데 공선배님 성공해서 여행용 세면도구세트받았음ㅋㅋㅋㅋ 그리고 테라 3병시키면 호올스 같은거 하나줘가지고 그것도 야무지게 챙겨서 나왔다

2차갔다가 부장님따라가서 회도 먹고~~~ 회식 그뤠잇 일주일에 한번씩 했으면 좋겠어~~

 

 

아침에 늦게 나와서 엄청(?) 뛰어서 지하철역 가는데 지하철이 늦게와서 다행히 탈수 있었음ㅎㅎ 근데 저녁에 뉴스보니까 파업때문에 그런거였더람,,머쓱

 

 

그리고 9월의 마지막은 택시와 함께! 사실 9월은 택시 안타기 챌린지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실패했죠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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