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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90924 소비ing

by 밍망뭉 2019.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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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에 그저그런돈가스 뇸뇸,, 선풍기가 귀여워서 몰래 찍었는데 다들 쳐다봐서 놀랐자나

 

 

시사회 당첨됐는데 당첨결과를 당일날 알려주나 참나 영화보러 강남역에 왔당 저녁은 초밥 배가 너어어무 고파서 거의 흡입하듯이 먹었어

 

 

그리고 영화를 봤어유 강남씨지비 존나 별루더라 좁고 층수만 많아; 영화는 나쁘지않았음 감독의 의도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를 본 후에 나는 더 탐욕스러워졌다

 

 

갸아아아아악!!!!!!!!!!!!!1 사실 이날 장식장이 도착했다고해서 6시땡퇴근하고 집에 오려고했는데 시사회때문에 그러지 못했당 집에 와서 내새끼들 이뿌게 정리

저번에 작은거 샀다가 다 차서 왼쪽에 좀 더 큰걸로 다시 샀다ㅠ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에 큰걸로 살걸... 레고를 안사고 참았던 이유가 장식장이 꽉차서.. 레고 사는 순간 백퍼 장식장도 사야하고 그럼 지출이 너무 커서 망설였던거였다ㅠ 근데 저번 일기에도 말했다시피 이번달은 이미 조졌기때문에 레고도 사고 장식장도 사고 아끼는 건 10월에 하기로

 

 

정리하는김에 플레잉카드까지 정리 끝! 얘네를 어떻게해야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거징,, 공간은 많이 안차지했으면 좋겠는데 그림은 다 보였으면 좋겠구,, 일단 지금은 공간이 널널해서 저렇게 해놨는데 레고 또 사면 어케될지 모르겠다ㅠ 장식장은 여기서 더 사면 나 진짜 웅크리고 자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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