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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90510 5월 둘째주

by 밍망뭉 2019.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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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반쯤에 공항에 도착해서 택시타고 집, 한시간 자고 출근... 사실 2시간 잘수도 있었을텐데 엄마한테 이 얘기 저얘기 떠벌떠벌 하다보니까 이렇게 됐당ㅎ; 엄마 선물로 면세점에서 지갑을 샀었는데 우리 생각과는 다른 모양이었다ㅎ 그래도 사진보다 이쁘고 엄마도 마음에 들어해서 다행!


칼국시~ 차장님이 오늘 아주 실망해서 다시는 안올듯


회사에 졸업증명서 제출하는 걸 잊고있었다ㅎ 그래서 동사무소 갔다오는 중,, 컴퓨터로도 뗄수있는데 정신이 나가있어서 생각을 못했어


째뜬 커피 사먹고 광합성하고 좋았어 이디야 토피넛라떼 이번에는 맛있더라? 우리 동네 이디야가 못 만드는거였나봐


은별대리님 일본선물! 더 가득 차있었는데 다 먹고 뒤늦게 찍은 사진.. 나는 빈손으로 왔는데 머쓱


짜잔! 집에 없는 사이에 우편도 도착했어 신청했던 각막스티커만 민증에 붙여놨음 앞으로 스맛폰 시간도 줄이고해서 건강한 각막을 유지하도록 하자!_!

 

오늘은 효진대리님 마지막날이었다 친해지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아쉽다아쉬워ㅠ

그래서 그 기념으로 맛있는 점심(다들 언제쯤에 퇴직하실건가여?!) 우동도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었는데 사진을 못찍었다 다들 다 먹고 눈치줘서 그래 아이스크림 이쁘게 담아왔는데말야 흑


얏호 이사님이 30분 빨리 끝내주심 아주 맑은 하늘! 이게 6시에는 볼 수 없는 하늘이거든 5시30분에만 볼 수 있어


그리고 스벅에서 수정언니 만났다 떡볶이돈가스 떡볶이는 존맛인데 돈가스가 눅눅한건 싫고 다음에는 찍먹으로 먹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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