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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90426 4월 넷째주

by 밍망뭉 2019.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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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가 끝나고 아주 평화로운 일상이 되었다 히히


시노오빠가 탕비실 싱크대에 얼음이 고등어같다길래 가봤는데 이게 뭐람


음 밥 좀 덜 받아야겠다


아빠가 집근처에 닭강정핫도그집이 생겼다고해서 퇴근하다가 갔는데 아직 오픈 안했다ㅠ 그래서 빈손으로 집가는 중ㅎ 멀리서보고 놀이터 짓는 줄 알았는데 그냥 알록달록한 공사장


ㅋㅋㅋㅋ금요일.. 이번주에 택시 출근 3번ㅎ 비와서 더 막히고 답없다진짜 비오는날은 힘들어도 지하철 타야되나봐


심심해서 돌아다니다가 우기오빠가 가져온 토스트 득템! 동기 절반은 연차를 써서 우기오빠랑 처련오빠랑 셋뿐.. 난 원래 오늘 안쓰고 5월 9,10일 써서 홍콩가려고 비행기 다 알아보고 면세점 쇼핑하고있었는데 부장님이 그때는 확답을 못줄거같다고하셨다ㅠㅠㅠ 될 줄알고 어제 이사님이 내주신 과제 하나도 안했는데ㅎㅎ 막상 안된다고 하니까 연차 쓸 의지도 아예 사라져버리고? 그래서 걍 오늘 출근했다


졈심


떡볶이 못먹은지 오천년은 된거같아서 퇴근하면서 배민으로 걸작떡볶이ㄱㄱ 프로젝트도 끝났겠다 퇴근하고 좀 생산적인 활동을 하다가 자고싶은데 또 10시전에 잘 듯ㅎ +그리고 진짜로 9시반에 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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