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같지않은 주말ㅠ 유물같은 놋북을 들고 카페에 코딩하러 간당,, 워크샵 가기전에 팀뷰어 켜놨는데 비번 안맞아서 회사 다녀올생각에 넘 짜증났는데 에랑언니가 가깝다고 대신 갔다와줬당(*˘︶˘*).｡.:*♡
주문은 끝내야지했는데 프로시저까지 짜려고하니 노트북인게 너무 답답해서 주말에는 마이페이지 먼저 끝내기로했다 진작에 모니터 샀어야했는데 넘 뒤늦은후회,,ㅎ
그렇게 주말이 지나가고 월욜,, 탄수화물은 제 삶의 즐거움이에요
저녁으로 먹은 라멘이 조오온나 짠것이에요
11시 찍고 햄버거 택시타고 집 NO토마토!
점심에는 처음인데 사람 많아서 시장통같고 정신없었다ㅠ 그냥 가만히있어도 정신이없는데 말야
그리고 저녁, 진짜 바쁘고 정신없다 프로젝트 하다가 점심 저녁먹을때만 여유가 생기다보니 죄다 음식사진뿐이야 정말 날씨가 어땠는지 무슨 대화했는지 하나도 기억안나
동기들과 다함께 새벽팟,, 편부장님이 카드주셔서 야식시켜먹었당
2시간 정도 자고 출근
제일 정신없던 점심,,, 빨리먹고 주문 프로시저 손보러 가야돼요
프로젝트 끝!!!!!!!! 커피 한잔하러 나옴! 날씨가 엄청 좋았던 건 아닌데 내 기분이 너무 후련하다보니 엄청 좋은 날씨로 기억되는 날ㅋㅋㅋ 서서 얘기하다가 5월초에 들어오는 동기도 잠깐 만났다
프로젝트의 완성도에 대해 얘기하자면...
그리고 저녁은 회식! 진짜 개피곤했는데 참치집이라는 걸 알았으니까 어쩔 수 없어ㅎㅎ VIP로 사주심 히히
콘치즈가 생각보다 존맛이었구 나머지는 쳐다도안봄
하 미쳤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참치 영롱한 것좀 보세요ㅠㅠㅠ 사진찍는데 상무님하고 차장님이 기다려주심..ㅋㅋㅋㅋㅋㅋ 요즘엔 사진찍기전에 음식에 손대면 안된다곸ㅋㅋㅋㅋㅋ 빨리 먹고싶었지만 언제 또 먹을지 모르기에.. 열심히 찍었다..ㅋㅋㅋㅋㅋ
조오오오ㄴ나 맛있고 맛있고 맛있을뿐ㅠㅠㅠㅠㅠ 동기들이랑 회식얘기나오면 계속 회먹고싶다고 어필했었는데 아주 뿌듯하다٩(๑❛ᴗ❛๑)۶
그리고 더 맛있었던 참치머리?! 씹는 느낌은 우럭같은데 씹다보면 참치처럼 부드럽고.. 말해뭐해 존맛이라구
카와이한 김마끼 외 기타 등등도 맛있는 편
우리 피곤하다고 1차끝나면 다같이 가기로했잖아 근데 정신차리니까 2차지 뭐람?
현쥬언니가 데낄라 좋아한다고 얘기했더니 차장님이 시켜주심 개비싸 10마넌 넘었어; 갠적으로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있으면 먹어주는게 인생 살아가는 방법 아니겠어?
데낄라 시켰는데 준비를 많이 못했다면서 감튀를 서비스로 주셨당
프로젝트 끝나서 넘 행복하고 당분간은 잠 보충하는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