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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90217 2월 셋째주

by 밍망뭉 2019.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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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점심부터 밖에서 먹어서 기분이 너무 좋아 구내식당이 싫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바깥음식이 짱이자나?!


파견갔던 부장님이 오셔서 또 다함께 티타임,, 눈치없게 자몽에이드시켜버렷,,

송대리님이 탕탕이와 관심이 많으신거같다 언젠가 함께할 회식날을 기대해주세오(๑•̀ㅂ•́)و✧


점점 더 많아지는 밥양..; 구내식당에서 크림파스타도 나오다니 정말 대단해


퇴근하고싶을때만 하나씩 먹을거야


?! 다음엔 더 사와야겠군


동기오빠가 준 커피 존맛탱이ㅠ 뒤에 무슨 고춧가루같이 붙어있는게있는데 초코가루였다 생각보다 카페에서 파는 카푸치노처럼 그럴듯하고 암튼 맛있었다고


이 날은 계란찜이 존맛이었다 더 받아올걸,,


원호가 진진이한테 받은 케이크 딸기는 별론데 초코케이크는 좋았다 그래도 아박이 짱이다 솔직히


아침마다 딸내미 밥주느냐고 고생많은 엄랑구


어제 회식하는 것 같았는데 다들 쌀국수로 해장하는 듯 쌀국수집에서 다 만남ㅋㅋㅋㅋㅋㅋㅋ 회사에서 쌀국수집 빌린줄알았네ㅎ;


내 체감상 첫눈


그래서 아침을 싸왔다 지하철밀려서 늦을까봐,, 자꾸 동기오빠가 밥먹는거 구경해ㅠ 째뜬 다른 동기언니랑 맛있게 머금


와우 벌써 금요일? 이라고 글을 쓰긴하지만 화요일부터 금요일 같았다구요ㅠ 뭐 의무적으로 찍는 점심사진.. 


씨유에 마라탕면이 있다길래 먹었는데 조오온나 실망이다 진짜ㅠ


토욜에는 엄마랑 탐퀘가서 쇼핑했다 떡값으로 신세계 상품권을 받아서 뭐라고 사줄까했는데 막상 엄마 맘에 드는게 없어서 안썼다 후쿠오카 함바그갔는데 신메뉴로 야끼니꾸가 생겼길래 시켜봤다 개인적으로 함바그보다 좋았음ㅎ

ㅋㅋㅋㅋㅋㅋㅋ아 엄마한테 야끼니꾸 구워서 하나 줬는데 엄마는 나한테 함바그를 안줬다 흑ㅋㅋㅋㅋㅋ 넘 맛있어서 날 잊었나봐 상처야ㅠ 뒤늦게 눈치채고 엄청 민망했던 엄랑구,,,ㅎ


인스타에서 보고 맛있을 거 같아서 해봤는데 뭐 나름 괜찮더라 한것도 없는 데 주말은 너무 빠르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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