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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역을 기준으로 하이카랏토요코초랑 가라토시장은 반대방향이다
관람차만 찾아서 걸으면 되니까 구글지도 도움없이 원하는대로 걷기
확실히 아직 유명한 곳이 아니어서 그런지 관광객이 없다 넘좋아
혼자 왔으니 내 모습이 비칠때마다 열심히 찍어야지
머리에서 잡초가 자라는거 같다
하이카랏토요코초 도착!
이곳의 시그니처?라고 하기엔 다른 곳에서 너무 많지만.. 째뜬 무지개 관람차!
흰색은 바닥이 투명해서 인기많다는데 저같은 고소공포증은 죽어요
여기도 복어가 많다..ㅎ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주말이라서 가족들이 많았다
어릴 때 가족끼리 수봉공원 갔던 게 생각났다
엄마아빠가 회전목마 탈 때 손 흔들어줬는뎅ㅋㅋㅋ 혼자 추억팔이...ㅎ
카메라 사진은 보정 안..아니 못하니까 핸드폰으로도 사진찍기
흐 오줌 지릴정도로 무서워 보인다
?!?! 곰인형이 혼자 관람차를 타고 있다
놀이동산 정문 근처에 영국의 상징 빨간색 2층 버스도 있다
관람차만 혼자 엄청 커 나무가 난쟁이같다
손은 어쩔 줄 몰라 주머니에 넣기..
놀이동산 야경을 볼까 했는데 시간이 너어어어무 안간다...ㅎ
모지코 구경할 시간도 없을 거 같아서 모지코로 이동
근데 지금보니까 좀 후회된다 초밥 더 먹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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