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피크민과 함께한 11월 일상

by 밍망뭉 2025. 5. 11.
728x90

내가 좀 좋아하는 회사근처 태국음식점.. 근데 지금은 없어짐ㅠ

 

 

차장님이 나 버릇나쁘게 만든다 자꾸 간식주심

금욜이라서 더 일하기 싫고 당떨어졌는데 먹자마자 혈당 스파이크~ 바로 기분좋아짐

 

 

동원 롤유부초밥? 맛있다

운동하고 온날에는 밥 좀 빼고 두부넣어서 먹기! ..이땐 그랬고 지금은 거의 폭주중^^ㅎ

 

 

생일케이크 접기🎂

그럴..듯 하다고 해주세염..

 

 

퇴근하고 롯데몰 갔다가 수확없이 돌아가는 길

 

 

회사 로비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작년이랑 다른..가? 기억이 없다

 

 

현히때문에 시작한 피크민블룸, 가오슝 여행일자로 맞춰서 같이걷기? 그런거 했다

뒤에서 못생긴 아저씨가 쳐다봐요ㅠ

 

 

회사점심! 여기 된장국수 맛있는데 기복이 좀 있다

가끔 국물이 너무 쫄고 면이 퍼져있음.. 그럼 좀 슬픈데 이번에는 괜찮겠지 하면서 계속 찾아가게 됨

 

 

진진이가 신발샀는데 사이즈가 커서.. 환불이 안된다고해서 넌노가 사서 내가 받음ㅎ 어째뜬 나는 개이득이잔아~

 

 

아 여행가는 날에 다른 프로젝트 맡게 된 걸 알았는데 와서 보니까 예상했던 것보다 일이 많다..

이거때문에 진짜 하루종일 짜증났던거 같네

그래서 대리님의 유혹을 참치 못하고 술먹으러갔다.... 운동도 안갔어ㅠ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양심있냐고~

 

 

팀 문화회식으로 영화보고 양고기 먹으러

영화는 아마존 활명수?봤는데.. 코미디 영화 수준은 어쩜 이렇게 한결같을까ㅎ 그 당시에는 노잼 후기를 너무 많이 본 상태라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다시생각해보니 진짜 개노잼이었네..

 

 

멘지 라멘은 유독 면이 안익고 밀가루 맛이 많이 난다고해야되나? 그리고 국물이 짜거나 맵거나 둘중 하나다

누가 본점은 맛있다고? 인기많다고? 했던거 같은데 회사 근처는 올때마다 실망스럽~ 지점바이지점인가

 

 

가오슝 갔다오니까 또 다이빙 재밌어서 오랜만에 다이빙 연습하러 갔다 근데 끝나고 나왔더니 비가 꽤 많이옴ㅠ 혼자 비맞으면서 지하철역으로 뚜벅뚜벅초

 

 

엄마표 닭발 존맛,, 우리집 놀러올사람~

 

 

요즘에 동생이 물회에 꽂혀서 집에 가끔 포장해온다

물회 싫어하는건 아닌데 내 돈으로 사먹진 않는다 굳이 왜 회를 초장물에 담궈먹어야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 근데 누가 사온거면 잘 먹지~

 

 

으 삼계탕 사진 찍은건데 뒤에 오이가 너무 비호감이잔아ㅡㅡ

 

 

엄마가 도가니랑 아롱사태 삶아줬다능

삶자마자 따끈할 때 먹으면 간장이나 소금없어도 대존맛임

 

 

피크민 가오슝으로 떠나다

 

 

빨리와 얘드라

 

 

귀여워서 캡쳐했나봄

 

 

차장님이 또 엄청나고 맛있는 빵 줌.. 진짜 내 간식요정🥺 차장님때문에 이제 흔한 디저트는 못먹는 입맛이 되버렸다

아 그리고 최근에 수능이었는데 과장님이랑 수능문제 얼마나 기억나는지 찾아보다가, 갑자기 뭔가 추억 회상되구 재밌는 거 같아서 푸는 중ㅎ 당연히 현역때만큼 못풀겠더라(현역때도 뭐 그렇게 잘하진않음^^;)

 

 

여기 팀원들 반응보면 그냥 맛 괜찮은 식당인데, 국수가 너무 내 취향이라 혼자 거의 찬양하면서 먹은듯ㅋㅋㅋㅋㅋㅋ

 

 

결국 퇴근하고 문제집사러 갔다ㅋㅋㅋ 수능풀고 내가 부족한 부분을 깨달았달까? 미적분 뿐만 아니라 수2 내용도 좀 가물가물한듯!

수능특강 진짜 싸다싸ㅎ 학생일때 화학이랑 생물을 싫어해서 이번 기회에 공부해볼까 하다가, 책 목차랑 내용봤는데 여전히 취향이 아니라 내려놓음^^; 일단 수학풀고 다시 생각해보기로.. 아니면 사회 문제집도 재밌을 거 같당🤔

 

 

인스타에서 광고하는 책 여기에 다 있는둣

 

 

엄빠가 넌노 일산일하는거 데려다주고 납골당 갔다온다고해서 나도 오랜만에 따라갔다

아빠돈으로 찹쌀모나카 사먹음

 

 

요즘 가족들끼리 뭐 시켜먹을때 가격 랜덤으로 나눠서 사다리타기한다ㅎㅎ

이날은 넌노가 꼴등! 납골당갔다가 쇼핑하는 동안 혼자서만 일했는데 돈도 제일 많이냈대요~

 

 

평일에 연차쓰고 다이빙하러 갔다옴

평일이라서 사람없으니까 좋긴좋더라ㅠ 이날 강사님도 좀 덜 바쁘셔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볼수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망우삼림에 카메라 필름 맡기러 간김에 동경우동가서 점심까지 먹었어~.~

원래 우동만 먹으려고했는데 청하를 잔술로 팔길래 같이 먹었다 따뜻하게 먹을까 이백번 정도 고민하다가 운동하고 왔더니 몸에서 열나서 차갑게 마심 근데 따뜻하게 먹으면 큰일날뻔ㅋㅋㅋ 차갑게 먹는데도 가게 열기랑 우동때문에 정수리에 땀이 났다ㅠ

 

 

서울을 한바퀴 돌아서 동네로 복귀

따릉이 정류장에 따릉이 엄청 많으면 왜인지 사직찍고싶어짐

 

 

담날 출근하는데 비와서 단풍잎이 다 떨어졌다 지저분;

 

 

생선구이 넘 좋아잉ㅠㅠㅠ

 

 

이거 하도 여기저기서 해먹길래 나도 해먹었는데 그냥 사과랑 땅콩버터 같이 먹는 맛인디요?

먹어보면 깜짝놀라요 ㅇㅈㄹ하는 인스타쟁이들한테 당해버린 것인가

 

 

비와서 단풍 다 떨어지더니 또 하루만에 눈이와서 길거리가 더 지저분;

 

 

운동시간 자주 겹치는 분중에 제주도 고향이신 분이 계신데 귤 주셨다 만날때마다 엄청 나긋나긋 친절하심ㅎㅎ

 

 

일단 연속일수는 유지하고 있네요..

포기 안하고 꾸준히하면 되는거아녀..ㅎ

 

 

하 차장님 저 진짜 버릇나빠진다니까여.. 자꾸 어디서 미친놈을 가져오시는거여ㅠㅠ

 

 

오랜만에 은행골에서 점심

 

 

남의 동호회 또 게스트로 참석하기

가입안하고 게스트로 참석만 3번째.. 오늘은 복장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출근했었다

 

 

후 불태웠다,,, 땀난거 보이시져🔥🔥🔥

 

 

암튼 이날도 비싼 고기 얻어먹고 맛있는 술도 잔뜩 먹었음

 

 

11월 일기도 끝,, 빨리 밀린 일기 다 써야지ㅎ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