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할겸 만나는 오티조
왜 이런 노포 고기집 우리회사 근처에는 없냐ㅠ 있으면 맨날갈듯
2차로는 뽈찜..
이날 코스 약간 아저씨같다
그리고 진짜 아저씨는 힘들어서 이러고 앉아있음ㅋ;
3차로는 젊은이들이 많이 갈 것 같은 술집ㅎ.ㅎ
소스 더달라고했는데 저만큼줘서 약간 빈정상함
다음날 어떻게 다이빙을 가긴갔다
어휴 근데 올공 너어어어무 멀어
ㅋㅋㅋㅋㅋㅋ진짜 잊을만하면 보내줌
너무 귀엽잔아ㅠㅠㅠㅠ
맛있어보이는데 별로였던 식당
오므라이스였는데 볶음밥이 급식으로 먹던 맛임,, 볶은게 아니라 통째로 쪘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은 또 무슨 사건이려나
저렇게 궁금하게 카톡해놓고 자세한건 저녁에 얘기하자고함 밀당의 달인 배여사
평냉은 난 아직 모르겠다 가면 그냥 비빔냉면 시킴
약속때문에 종각역인가에서 내려서 걸어가는데 길이 넘 이쁘고 평화롭고..
이런데서 출퇴근하면 회사 다닐만 날듯ㅋ? (당연히 아님)
요즘 꼼장어가 엄청 먹고싶었는데
마침 차장님이 엄선한 맛집 리스트에 꼼장어집이 있어서 가자고했다
진짜 넘 맛있다 왜 우리회사 근처에는 꼼장어식당이 없을까
최근에 대만갔다온 지댈님이 주신 바리바리간식선물
분명히 나도 한달전에 갔다왔는데 왜 절반이 처음보는 간식인걸까 허허
계란들어간 펑리수 난 그때 가려다가 포기했는데 대리님 덕분에 먹어봤당
2차는 오뎅러버가 있기때문에 오뎅탕
여기 오뎅탕 유난히 맛있었던 기억
보홀에서 먹었던 망고사고가 갑자기 생각나서 만들어봤다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들기 키트로 묶어서 파는거 사서 만들었음 만드는건 쏘 이지~
얘가 뭐라고 키트처럼 묶어서 파나 싶었는데 몇달전에 유행했었다고함ㅋㅋㅋㅋ언제..?ㅠ 유행따라잡기 힘드넹
ㅋㅋㅋㅋㅋㅋ접선하기 전에 배고파서 떡볶이 먹기
여기 옛날에 지수곤듀랑도 같던 곳인디ㅠ
1차 두부집이었는데 와 두부가 졸라 맛있다
역시 두부전문으로 파는 곳은 다른건가? 그냥 술집에서 파는 두부김치랑 차원이 다름
아 왜 나는 청첩장 안줘!!!!!!!!!!!!!!!!!!
만나자마자 내밀길래 내껀줄 알았는데 가방없다고 맡아달라고함ㅡㅡ
그리고 또 노래방을 갔고,, 이날은 꽤나 만취였삼
동네에서 이런거 자주한다
왜 하필 고양이일까 나는 고양이보다는 강아지파이기도하구..
뭔가 고양이 캐릭터는 뻔하게 귀여운 느낌? 할때마다 뭐 살까하고 두리번거리는데 살게없다
ㅡㅡ대만 영수증 복권 꽝
참나 당첨되면 언제 비행기타고 갈지 그런거 절대 안 찾아봤다?
망고사고 맛있다고했더니 차장님도 궁금하다고해서 회사 근청 고망고가서 사먹었는데 개노맛
펄을 어떻게 삶으면 이런 쓰레기 같은 식감이 되지..?
회사 근처 고망고 유독 맛없다고 후기 많던데 이유가 있었군
쨍하다 쨍해
이제 곧 여름이라 이거지
두근두근 그녀의 첫 하양옥 방문기..!
결과는? >>> 마곡원탑이랍니다;
어쩜 두부도 저렇게 야무지게 으깨는지 시집가도 될듯?
이번 2차도 오뎅러버 있어서 오뎅탕
와 근데 오뎅탕이 맛없을 수가 있구나 육수를 멸치똥으로만 우렸는지 쓰고 떫다
달이 왕커서 찍었는데 사진으로는 별로 안커보임ㅠ
중식대털기
아웃백 솔직히 내 돈 주고 가기엔 맛없고.. 그냥 회사돈이라서 간다
회의비털이
5명이서 먹는데 2명이 우니를 싫어한다? 개이득인 부분ㅎ
마지막 금욜에는 퇴근하고 호다닥 청주
또 그 사이에 풀드포크랑 파스타까지.. 진짜 여기가 청주맛집 아니면 뭔데ㅠ
오호 잘있구나 내칫솔
그리고 아점까지 야무지게 얻어먹었다
ㅋㅋㅋㅋㅋㅋ혀나가 선물이라고 장바구니 줬는데 고터 다이소갔다가 이것저것 사는바람에 바로 잘썼다
5월은 미묘하게 바빴다ㅠ 그래도 지끈거렸던 이사가 마무리되면서 마음이 편해졌다
6월부터는 덜 예민한 일상이 되지않을까 싶지만 그냥 여름이 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갈 것 같은 기분
6월부터 8월까지는 대충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여름 너무 싫어잉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