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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01130 바스키아 전시

by 밍망뭉 2020.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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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전시회
코로나 잠잠해지기 기다렸는데 더 심해졌다ㅎ 전시회 끝나기 잔에 가는걸루...


멜론 티켓에서 결제했더니 코로나 문화지원금 받을 수 있어서 이천원인가 삼천원인가 할인받았다
근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카톡 너무 멍청해서 캡쳐했다 위에서는 모바일티켓 제시해서 입장하라고 해놓고 밑에는 교환하래 참나


사람이 없어서 한적하게 전시회 관람 성공!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작품 수도 훠어얼씬 많고 사진으로 본 것보다 실제로 본게 훨씬 생동감있어서 좋았다 이런 그림도 생동감이라는 표현을 쓰나? 대충 붓터치나 색감 재료의 사용 등이 다 좋았다는 뜻이다


머그컵 품절ㅠ 고민하다가 도록 구매
바스키아의 작품을 보면서 그런 느낌을 받았다 내 기분에 따라 또는 살면서 경험이 많아짐에 따라 작품에서 느껴지는 바가 다를 것 같았다 하지만 전시회는 영원하지 않기에.... 도록을 안사면 후회 할 것 같았다
어느 미래의 나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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