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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00930 9월일상 2

by 밍망뭉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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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맛있는 돈가스 집 우리동네에도 있었으면 좋겠다ㅠ


이번달 술담화가 왔어유


이사님 찬스로 점심초밥 히히 메뉴를 인원수보다 많이 시켜주셔서 배터지게 먹었다.. 근데 초밥은 배 빨리꺼져 그치


육아휴직중인 차장님이 잠깐 오셨다!! 살이 많이 빠지셨다 역시 육아가 제일 힘든 것
애기랑 하루종일 있는건 차장님인데 밤에는 엄마만 찾아서 서운한 차장님ㅋㅋㅋㅋㅋ


아 뭐지 이사진 구도보면 자전거 타고 찍은 거 같은데 이때 자전거를 왜 탔지? 퇴근하다가 왜 여기를 자전거타고 지나가냐
아 아 치킨을 방문포장했다 머쓱


엄마가 재미없는 트로트방송 봐서 동생이랑 따릉이타러 나왔다 날씨 너어어어무 좋고 오랜만에 탔더니 다리가 후들거려ㅠ


피아노 수업 끝나고 엘베 기다리는중
뻔질나게 왔다갔다하는 사거린데 이런 각도에서 보는건 처음이라서 신기해


레이먼킴 삼겹살파스타 아주 성공적^^* 요리에 소질있는 나~


점심회식 스테이크.. 갑자기 가게되서 못 찾아봤다ㅠ 다음엔 더 비싼거 먹으러 가자고해야지


키보드를 드디어 샀단 추석빔 상품권 찬스.. 이제 마우스만 사면 돼


갑자기 덕우왕 코인을 잔뜩 모았다!!!!!


연휴 전날은 조기 퇴근! 2시에 퇴근해도 된다고했는데 일이 많아서 4시에 했다.. 사실 다 못했다 근데 하기 싫어서 걍 나옴(◔‸◔ )
아 근데 정신놓고 다니다가 반대방향으로 탔음ㅡㅡ


레고라는 말에 혹해서 들어갔는데 별거 없어서 너어어어무 실망


어무니 생신선물엔 꽃이 꼭 있어야해!
온라인으로 꽃 주문은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무사히 도착했고 넘 이쁘다ㅠ


산책할겸 간식사러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인데 우리집 바로 옆 담장에 이런 콩알만한 열매가 있었다 항상 저녁에 퇴근해서 몰랐던ㅎ 장갑고 구여워서 찍었음


썹웨이 치킨데리야끼 어으 저번에 먹은게 이게 아닌가 맛있긴한데 내가 원했던 맛이 아님ㅠ

9월은 어떻게 시간이 간지 모르겠다ㅠ 시간이 너무 빨리가.. 할일이 너무 많다 연휴동안 잘 쉬고 다음주부터는 다시 힘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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