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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00920 9월일상

by 밍망뭉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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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쓰는 9월 일기
9월은 회사 집 회사 집.. 야근의 연속.. 그래서 딱히 쓸것도 없긴하다


호캉스 끝나고 집오는 길에 들렀던 보슬보슬

 

 

키토김밥에는 밥대신 계란이 들었다 탄수화물러버로써 그런건 참을 수 없지

그래서 묵은지삼겹살김밥 보슬김밥을 주문했다 맛있는 김밥이다 그렇게 특별한 맛은 아니고.. 웨이팅해서 사먹을 정도는 아닌 듯? 아니면 키토김밥을 먹었어야했나🤔

 

 

으이그 엄마 맥주 쏟았어
투썸에서 뽑은 랜덤박스에서 나온 텀블러.. 나는 한번도 못 썼는데 엄마한테 뺏겼다


두룸이 주고갔다ㅎㅎ 너무 많이 빌렸었나


하늘 너무 이쁘다 점심을 사무실에서 먹으니까 하늘보기가 넘 어렵다


본도시락 확실히 한솥보다 존맛이긴함ㅠ 근데 개비싸 내 돈 주고는 안먹는다...


울엄마 최애빵 퇴근할때 가끔 사가야함 큰놈으로 골라가야해


점심 버거킹 치즈버거였는데 약간 느끼해


광장에 사람들 모여있으면 중심에 요놈이 있다


일이 왜이렇게 많아 바쁘다 바빠


다쿠아즈 존맛


두루미 마지막 회사 방문 진짜 마지막ㅠ....
센스있게 원사부 쿠키까지 딱 나는 2개 달라고했다 원사부 존맛이거든ㅠ


도시락 받아먹는거 너무 편하다 비행기 기내식같아


택시를 기다리는 출근길 아침


이제 날씨가 좀 시원해져서 광장앞에 앉아있을만하다 날씨가 너어어무 좋아서 사무실 들어가기싫다 대리님이랑 슬쩍슬쩍 늦게 들어가는 중


구로07 이제까지 미니마을버스만 봤는데 처음으로 찐버스 봐서 신기했어ㅋㅋㅋㅋ


흑 썹웨이 좋아하는데 진짜 온갖 야채 다들어이ㅛ내;;
너무 바빴던 점심...다 빼니까 홀쭉해진 내 샌디치


ㅋㅋㅋㅋㅋㅋ기프티콘 금액 맞추느냐고 전부 벤팈ㅋㅋㅋㅋ 벤티는 과해 일단 들고다니기 무거워.. 그란데가 딱인거 같아


저 구름 보이냐그 넘 이쁘자나


ㅋㅋㅋㅋㅋ닫힘 버튼만 낡았다..ㅋㅋㅋㅋ 한국인들 성격 급해 는 내 얘기임 내가 세상에서 제일 성격 급해


오랜만에 먹어도 존맛 제 최애빵임다,,


삼촌댁 갔다 보리보리 넘 귀엽고ㅠ 날 잊은건 아니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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