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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_1/닌텐도 플레이일기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1회차 (2)

by 밍망뭉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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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그린부르크로 돌아와서는 로젤족 마을 탐색중

고양이발견,,,! 뭐 있나싶어서 계속 말거는데 암것도 안줌ㅡㅡ 야숨에서 강아지처럼 뭐 물어다주는 역할은 아닌거늬..?

 

 

광산왔는데 누가 우리엄마처럼 얘기해ㅋ;

드라간이 신광산에서 뭘 찾았아서 구스타돌프한테 거래를 제시하는 듯한 스토리가 나왔다 떼잉 저러다 디진다 싶었는데

 

 

전투까지 잘 끝냈는데도 진짜 디졌삼;;

 

 

그리고 갑자기 적까지 습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어디갔는데 (그전에도 평화로운건 아니었지만..)

저 병사중 한명한테 드라간 시체 잘 처리해달라고했는데 그 새끼가 스파이였는지 알겠습니다 해놓고 세레노아 일행 가니까 걍 던져둔다고했나? 그랬음ㅠ

 

 

곁다리 에피소드?에서 동료가 생기기도 함

다른 애들은 캡쳐안했는데 얘는 옷차림이 우스워서 했다 저기에도 써있네 별난 차림새

 

 

왕위 계승받을 애를 이렇게 걍 죽여도돼여? 진짜 전쟁하나봐

 

 

전투를 무사히 끝내고 도망치면 나오는 스토리

맥스웰이 배를 구해오고 도망가는 동안 시간도 벌어준다

 

 

ㅠㅠㅠㅠㅠㅠㅠㅠ시바,,, 죽지마,,,

 

 

그냥 친일파라고 보면 됨

 

 

광산을 독점하려고 했다는 누명을 쓰고 죽게되는 국왕

코델리아는 오빠 죽는것도 보고 아빠 죽는것도 보고... 넘 안쓰럽네영ㅠㅠ

 

 

그들은 둘다,,,, 흑,,

 

 

에스프로스트에서 롤랜드를 넘기라고 하는데 자존심이 상해서 항전했읍니다

 

 

란드로이는 약간 에라도르같은 스타일이다 충성심이 강한편 근데 놀랍게도 탱커아니고 궁수임 이런게 바로 편견일까,,?ㅎ

아니 근데 지금 제가 정통느낌의 궁수가 없는데요 (휴에트 비하아님) 란드로이 나중에 동료가 되나🥹

 

 

 

거리에 전투에서 이길 수 있는 장치가 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이렇게 민가를 개박살내는거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아나 말걸지말걸 죄책감 한가득,, 아직 초반이라서 그런지 이상적으로 진행하고싶어요

 

 

망치로 한대 맞은 느낌? 그냥 공국의 손발 노릇을 하게 될까봐 항전한거였는데 이런 생각도 있을 수 있구나 싶었다

내 선택에 의한 스토리가 이런 짤막한 대화에도 잘 녹여져있어서 더 몰입해서 한 듯

 

 

그리고 난이도를 슈슈슈 슈퍼이지로 바꿨습니다^^ㅎ 이지였나 노말로 하는 중이었는데 이 전투에서 캐릭터 5명인가 죽자마자 그냥 세이브파일 꺼내서 난이도 낮췄어요 난이도 때문에 게임에 스트레스 받고 싶지않습니다.. 예를 들면 산나비라던가.. SANABI라던가...ㅎ

 

 

결국 슈퍼 이지~한 난이도 덕분에 장치랑 물약없이 마을을 살렸습니다ㅎㅎ 뭐 딱히 스토리에 영향을 줄 것 같진않지만 뿌듯하자너~

짱짱쎈 캐릭터가 내 moral에 감동받아서 동료가 됐으면 해...! 웰컴 투 월호트 월호트가문은 언제나 (필살기가 8방향으로 2칸정도는 되는) 당신을 환영합니다~

 

 

뜬금없이 안나가 왜나와?는 내 최애라서🥰

 

 

~7화까지의 내용~

전쟁 제대로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지친다 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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