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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7 유럽 38박40일

03 에펠탑까지 걸어가기

by 밍망뭉 2017.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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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진짜 신나서 거리 사진을 엄청 찍었다

건축물 자체가 한국이랑 많이 다르니까 신기하다


카메라로 부족해서 핸드폰으로도 찍었다 세상에서 제일 신난듯


날씨가 많이 좋아졌다! 길거리에 벤치가 많아서 예림이랑 앉아서 하늘 구경했다


이쁘다 이뻐


걷다보니까 에펠탑이 찌그만하게 보인다


거의 다왔어!


거의 한 걸음 걷고 사진찍은듯


짜잔 에펠탑! 생각보다 크고 생각보다 철덩어리 같았다..ㅎ

에펠탑 위에는 안 올라갔다 왜냐면 에펠탑에 올라가면 에펠탑이 안보이니까!


비눗방울 짱짱 잘 만드는 아저씨! 애들이 뛰어논다


아저씨덕분에 멋진 사진도 찍었닿ㅎ


에펠탑 실물? 하고 가장 비슷하게 나왔다고 생각하는 사진

철덩어리 탑..ㅎ;



에펠탑 인생샷을 찍으려면 샤오궁으로..!

샤오궁 가면서 뒤돌아서 에펠탑 한 번 찍기


길거리에 회전목마 있는게 신기하다


회전목마 본 기념으로 에펠탑 또 찍기ㅎ

정방향으로 찍은거보니 인스타에 올릴려고 했었던 거 같다


샤오궁 가기전에 잠깐 앉았다 왜냐면 힘드니까(찡긋


귀여웡


파리에 왔으면 아날로그 파리를 써야조!

쨍한 사진이 좋아서 필터 좋아하진않는데 파리에 왔으니까 써야지


파리에 왔으면 아날로그 파리를 써야조! 2


파리에 왔으면 아날로그 파리를 써야조! 3


날씨가 좋아져서 다행이다 진짜류

오늘 일정 끝!!


일뻔 했는데 숙소에서 만난 예린이랑 채영이랑 같이 에펠탑 야경보러!

파리는 위험하니까 뭉쳐다녀야해ㅠ


넷이서 샌드위치랑 와플 나눠먹었다

샌드위치에 토마토 들어가서 안먹었는데 예림이가 빼줬다ㅋㅋㅋ

손 많이가는 친구 나야나~


후.. 이때까지는 즐거웠다 막차를 놓쳐서 넷이서 우버타고 숙소에 들어갔다는 슬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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