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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못해서 우울한 유정..
나랑 같은 시기에 수영 등록했던 사람을 오랜만에 봤는데 (이 분이 바빠서 자주 못나왔음) 나보다 진도가 빨라서 넘 슬펐다 나는 아직도 킥판이랑 같이하는데ㅠㅠ... 사실 킥판없이 뜨는건 시도도 안해봐서 더 슬펐던 거 같다
7월 첫 수업 갔다가 여기까지 썼는데 개바빠져서 플젝 오픈한 오늘에서야 마무리한다ㅎ 저때는 뭔가 바뀐 강사님도 좀 별로인거 같구 나만 못하는거 같아서 우울했었나봄~
결론부터 말하면 발차기부터 다시 배우는 중 ^____^...
자유형 배영 하면서 잘 안되니까 약간 설렁설렁 하고있었는데 다시 열심히 하고있당 그냥 물에 들어가있어도 재밌어서 힘들게 연습을 안하게 됨😉... 쌤이 고쳐야되는 부분 알려주면 그 부분 엄청 신경써서 하고있는데 확실히 발전하는 너낌~! 쌤도 첫수업때는 그냥그랬는데 걍 그날 유독 못해서 내기분이 안좋았던 거 같긔^^; 잘 알려주시고 좋다
암튼 우울한 수영일기..일뻔 했는데 아닌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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