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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역 근처 송화시장에 있는 경상도집
메뉴는 돼지갈비 하나고 국물 자작자작한 물갈비 스타일이다
처음 불판에 대파올리고(사진은 없지만😶)
돼지갈비 올리고(사진은 없지만🙄)
생마늘 잔뜩 올리고
부추는 더 잔뜩 올리고
잠깐 기다림의 시간,,,,
아 돼지갈비는 이런 양푼에다가 담아주심ㅋㅋㅋ
째뜬 기다림 끝에 짜쟌~! 대존맛 돼지갈비
부추는 처음엔 너무 많은거아냐 싶지만 끓이다보면 숨이죽어서 엄청 많지도않다 마늘도 푹 익어서 초딩입맛인 나한테도 딱이었움
진짜 물갈비는 촉촉 그자체..ㅠ 아 배고파
근데 볶음밥이 찐임ㅠ 그래서 사진도 2장ㅎ
진짜 볶음밥이 넘 맛있다.. 양념도 별로 안짜서 볶음밥 간도 딱임ㅠ
고기부터 볶음밥까지 술안주 그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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