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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간단하게 먹을 곳을 찾다가 오게된 정겨운 오뎅집
스텐으로 된 오뎅조리기(분식집에 있는 그것!)가 있는걸 보고 온건에 그냥 냄비에 나온건 조금 아쉬웠당ㅠ 버너도 넘 높아서 먹는데 너무 불편했움..
오뎅 종류가 엄청 많은데 오뎅탕을 시키면 기본 부산오뎅 4개에다가 한국오뎅 3개 일본오뎅 2개를 고를 수 있다
골랐던 오뎅은 기억이 안난다ㅎㅎ 엄청 특출나진않지만 맛없는 것도 아니고 그냥저냥 괜찮았음 물떡은 좀 타이밍이 지나서 너무 불어버렸당 흑ㅠ 말은 이렇게 했지만 오뎅탕 자체는 호!
그리고 또 안주로 시켰던 가라아게
기대보다 맛있..! 시판이 아닌가? 시판이어도 사세 그런건 아닌듯..?
그리고 먹태
간단하게 술 먹을 곳을 찾은 것 치곤 꽤나 잘먹었군ㅎ
하이볼이랑 맥주 종류도 다양했고 오뎅탕먹는 분위기도 좋아서 2차로 오기 좋을 것 같다 재방문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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