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나비 챕터 5. 정말로 중요한 건 어떻게 끝으로 가는가 산나비 챕터 5. 정말로 중요한 건 어떻게 끝으로 가는가 주인공이 인격에 깊숙히 박혀있던 산나비는 복수의 대상이 아닌 가족과의 추억이 담긴 노래였던 것 그러면서 나온 '산나비'라는 노래는 게임 로비에서 나오던 테마곡쌩판 모르는 노래가 나왔으면 그냥 그런가보다 했을텐데, 나도 모르게 익숙해졌던 EDM 느낌의 노래가 하모니카로 연주되서 나오는 연출이 넘 좋았다 나도 주인공이랑 같이 잊고있던 추억이 생각난 기분이었다이 게임을 접하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곡이 어떻게 보면 스포였던 셈 이 장면은 개인적으로 불호...ㅠ애니메이션 그림체도 안 어울리는 거 같고(내 취향이 아닌것도 큼) 주절주절 무슨 말이 엄청 많이 나오는데 질질끄는 느낌이라서 좀 지루했다 그냥 이장면이 바로 나왔어도 좋았을 것 같은 개인적인 취향 정말로 중요한건 따로 있었네요 여기부터는 짧은 에필로..
- 12.1 후지 C100 푸꾸옥에서부산까지 12.1 후지 C100 푸꾸옥에서부산까지
- 2023년 13월의 일상 2023년 13월의 일상 다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채또도 (채댈님 또 도쿄갔다는 뜻)그리고 사다준 내 최애 알포트 초콜릿ㅎ 말차맛은 처음 먹어보는데 너무 맛있다ㅠ 작년에 꾸준히 먼쓸리 다꾸를 했는데 올해는 할까말까 고민했었다근데 현히가 스티커 선물도 해주고 주변에서 먼쓸리 사진올리면 재밌게 본다고해서 올해도 하기로 결정^.^; 칭찬은 절 춤추게합니다~암튼 그래서 먼쓸리만 있는 스케줄러랑 스티커도 샀다ㅎ.ㅎ 퇴사 축하드립니다🎉🎉🎉 술집에서 안주로 파는 전은 항상 실망이었는데 여긴 새우도 맛있고 전도 바삭해서 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택시타고 지나가면서 본 질릴 대로 질린 표정 넘 좋아ㅠㅠ 회사 근처 컴포즈 직원 얼음많이에 진심이신가봄...?빨대도 잘 안들어가야 얼음많이라고 볼수있지 공댈님은 하나남은 간식이나 맛있는간식..
- 05 '불타는 정수리'를 획득하셨습니다 05 '불타는 정수리'를 획득하셨습니다 택시타고 멜리아 리조트 도착도착하고 택시아저씨한테 또 돈 잘못줄뻔함ㅎ 지폐에 0이 너무 많아서 헷갈려ㅠ... 외국어능통자 현히가 체크인 하는 동안 우리는 웰컴드링크를 마셨다 리조트 카트로 데려다주는데 보면 볼수록 리조트가 너무 커 방이 사진으로 봤던것보다 훠어어얼씬 좋아서 다함께 감탄하다가 밥먹으러 나왔다야시장에서 산 코끼리 옷을 사이좋게 입은 우리 지도를 봤는데 방에서 가장 가까운 수영장 옆에 식당도 있어서 고민없이 여기로 왔다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약간 민망쓰ㅎ 너무 오래전이라서 가물가물하지만 엄청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무난한 맛이었다전체적으로 간이 좀 슴슴한 편이었던 거 같기도하고? 확실히 더워서 그런지 뭔가 자극적인 맛이 엄청 땡겼던 거 같은데 그렇지않아서 아쉬웠던 거 같다아 까르보나라는..
- 뭔 일상이 먹는 사진밖에 없냐ㅎ 널널한 중식대와 함께했던 12월 뭔 일상이 먹는 사진밖에 없냐ㅎ 널널한 중식대와 함께했던 12월 동태찌개먹으러갔는데 사람 넘 많아서 옆 중국집 알짬뽕있어서 이거라도 하는 마음으로 먹었는데 맛있었다...! 대흥 태종대갈비 시끄럽고 환기는 안되는 노포느낌인데 맛은 있다 양도 많고 냉면도 맛있고 사장님이 새우가 좀 크다길래 네네 이랬는데 엄청커; 예,, 그리고 뭐 3차는 알다시피 창창님 다낭다녀오셔서 간식사주심 제일 왼쪽꺼 커피였는데 이땐 몰랐지 저걸로 그렇게 재밌는 일이 생길지~ 다들 미분당이 그렇게 맛있다길래 쌀국수가지고 난리난리 싶었는데 맛있긴하네..ㅎㅎㅋㅋㅋㅋ 갑자기 고등어 봉초밥 만들어먹고싶어서(먹고싶어서X 만들어먹고싶어서O) 고등어초절임사봤다 좀 못생기고 밥이 흑미밥이지만 맛있어 근데 뭔가 좀 아쉬웠는데 겉면 토치로 안구움 멍청이ㅠ 이 날은 우리팀에서 내가 제일 직급 높았던 날ㅎ(다들 연차썼다..
- 산나비 챕터5. 마리의 기억 산나비 챕터5. 마리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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