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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1 - 2023.03.05
크리스마스쯤에 모였을때 여행 얘기가 나왔는데 추진력있게 진행되서 여행을 가게 됐다
바쁜 직장인들은 콤퓨타에서 만납니다
순조롭게 진행됐던 여행 일정 세우기
왜 순조롭지..?
가서 싸우나..?
아 생각해보니 순조롭지않았다ㅡㅡ 처음에 비행기 예매하는데 우여곡절이 있었음
여행사에서 온라인 예약 > 좌석 확인 > 결제 완료 > 예약확정 절차를 거쳐 항공권 예약이 끝났는데 이틀 뒤에 좌석이 마감됐다고 연락이 왔다 하..? 환불해달라고하고 비행기 티켓을 다시 알아봤는데 가격이 거의 2배 차이🥲
여행지를 바꾸기엔 이미 마음은 푸꾸옥에..
여행사에서는 항공사랑 조율중이라서 자리가 있을수도 있다고하고.. 근데 또 오늘 안으로는 답을 줄텐데 5시쯤이 될 것 같다고 하고...ㅠ
그러다가 현히가 이거 똑같은거 아냐? 이러면서 노랑풍선에서 같은 항공권 판매중인걸 보냈움🥹 여기서도 인기있는 날짜라서 확답 빨리줘야된다고했는데 2만원 정도 차이나길래 그냥 해버렸당ㅎ 취소된 여행사는 381,300원 노랑풍선은 399,000원
이때가 1월 초였어서 항공권 예약하고 마음 느긋하게 먹고있었는데 갑자기 예약취소되고 너무 진빠졌다ㅠ
그리고 혐생속에서 틈틈이 여행준비
물놀이 하는 여행지는 준비할게 너무 많군 준비하면서 또 한번 지친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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