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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도 밑반찬이 정갈하게 나오고 밥은 각자 밥그릇에 덜어먹는다
짱구나 아따맘마에서만 본 거 같은 밥통(?)
야도야에서 조식먹어야되는 이유
그냥 뷰가 미쳤음..ㅠ 엄마 프사용 사진도 잊지말구 찍어주기ㅎ
밥 그릇에 덜고 따뜻한 반찬하고 국까지 나오면 짜잔
아따맘마 동동이처럼 날계란하고 간장을 비벼서 먹었다 엄마가 날계란에 밥비비는 건 싫다고해서 내가 두개 먹었다ㅎㅎ
맛은 그냥 날계란하고 간장을 비빈 맛이다 생각보다 비린 맛은 없는데 그 이상의 엄청난 특별함도 없음
작은 찜기에는 고기랑 야채가 있었다 역시나 간은 안되어있다
연근은 튀긴 것만 먹었는데 이렇게 먹으니까 더 아삭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생선구이까지!
생선구이마저 소금간이 안되있다 근데 이게 내 스타일이라서 맛있었음ㅎㅎ
가정식이라고 해서 기대안했는데 생각보다 든든하고 여러종류 나와서 좋았다 사진에는 없는데 조식먹는 식당 구석에 커피랑 음료수 몇가지도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되어있음 야도야에 숙박하게 된다면 석식 조식은 같이 신청해서 먹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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