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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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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밍망뭉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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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리프레시는 토론토로 결정

이번해 리프레시를 받는데 어디로 갈지가 엄청 고민이었다 고민을 넘어서 스트레스까쥐,,, 피곤한 성격의 유정ㅠ

암튼 5월 초부터 틈틈이 알아보긴했는데 가고싶은 나라가 딱히 없어서 그런지 그냥 찔끔찔끔 나라나 도시만 검색해보고 밍기적밍기적...  후보군이었던 나라가 너어어어무 많아서 그거까지 다 쓰기엔 손가락 아플 지경

 

 

잠깐 바빠져서 못 알아본 사이에 벌써 7월.. 공휴일 하루라고 붙여서 가고싶은데 이미 추석연휴는 진작 놓친거 같고ㅠㅠ 10월 한글날 하루라도 붙여서 조금이라도 길게 가고싶은 마음에 조마조마... 조급증 도짐ㅎ;

근데 승지랑 연락하다가 예전에 얘기했던 것보다 토론토에 더 있을 것 같다고해서 그럼 그 전에 놀러가도되냐고 물어봤다 승지가 넘 흔쾌히 받아줌

 

간다 단풍국...! 날씨까지 딱 가을이다 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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