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5월 일상

by 밍망뭉 2023. 6. 7.
728x90

제로스틱 으네언니 위드 이쓴 만난날의 3차

근로자의 날의 저녁 집에서 쉬고있는데 갑작스러운 제로스틱의 전화 원래 갑작스러운 만남에는 절대 나가지않는법^_^ 근데 으네언니가 같이 있다는 말에 띠용... 거짓말이면 가만안둔다는 마음😡으로 빠르게 머리만 감고 일하러 가는 동생한테 태워다 달라고해서 도착

으네언니 진짜 오랜만에 봤는데 넘 좋았고 재밌었다😌

암튼 온달집 처음인데 메뉴 죄다 술안주임ㅎ 사이드메뉴 심야우동도 넘 맛있어ㅠ

 

 

숙취에는 무조건 이거라고 사왔는데 언니같은 프로가 말하니까 진짜 신뢰간다ㅎ

 

 

담금주 뜯는날 윤댈님 채댈님도 함께했움

1차는 연어육회집이었는데 걍 쏘쏘,, 두번은 안갈듯

 

 

작은술집원지는 별로,, 내마음의 별로,,,⭐️😘

 

 

술먹고 집가는 길은 무족권 편의점 들러줘야함

않이 솔의눈이 원쁠원?! 당장 사야돼

 

 

한창 자랄 나이인 우리ㅎ_ㅎ 일하다가 편의점가서 컵라면 조지기

컵라면 최애는 전자렌지로 돌려먹는 진라면 매운맛

현쨩이 지하에서 산 어묵도 같이 먹었는데 따땃해서 맛있었음

 

 

ㅅㅁ쌤 이번주가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

1년 넘게 운동 알려주시고 데드 100도 함께한 쌤인데 너무 아쉬웠다🥺

앞으로도 하시는일 잘 되시길..!

 

 

쌤 그루트 좋아하시는 군요...ㅋㅋㅋㅋ 저거 안에 씨앗 들어있어있는 찐식물이라고 하심 그러고보니까 저거 어케됐지 다음수업때 가서 봐야겠군

 

 

오랜만에 태히만나기로 했는데 마침 축하할 일까지 있었다🎉🎉🎉

 

 

점심먹고 카페갔다가 이제는 또 저녁먹으러😅 집에 아무도 없어서 저녁까지 같이 먹어달라구 함ㅎㅎ 라멘은 걍 쏘쏘

아 브레이크 타임 걸려서 한 10분정도 기다렸는데 왠 미친놈 때문에 기분 존나잡침ㅡㅡ

 

 

저녁까지 먹고 집왔는데도 아무도 없어잉... 마침 엄빠 동네횟집에 있다길래 횟집초밥이 갑자기 먹고싶어서 사달라구 함ㅎㅎ 근데 포장해달라고했으니까 좀있다가 가지고가라고 함 엄빠는 맥주먹으러 간대...😧

불쌍한 딸랑구는 횟집 초밥에 별빛청하 먹ㅠ_ㅠ

 

 

가끔 길거리 와플이 먹고싶은데 파는곳이 없다 쓸데없이 크림 많이 쳐넣어서 뚱뚱하게 파는거말고😭

사과잼에 크림 적당히 바른 와플 내놔..!

 

 

점심먹고 서울역 롯데마트에 장난감 구경하러 와봄

여기 레고코너가 넘 좁아서 괜히 왔구나 싶었음 귀여운 곰돌이 봤으니까 그걸로 됐어

 

 

채댈님이랑 배고파서 피자베이글 사먹으러 갔다 수영을 하니까 어쩔수 없다니깐!? 근데 수영 못했던 날이네...ㅎㅎㅎ...

처음에 희댈님이 이거 엄청 맛있다고 거의 찬양을 하길래 어휴 정말 유난유난~; 이랬는데 진짜 대존맛이었다ㅋㅋㅋㅋ 인정하고싶지않은데... 분하지만 맛있음을 인정한다...

 

 

2주정도 구내식당 조지고 하루 오마카세 희희

 

 

채댈님 나버리구 연차씀 밥친구가 없는 유정ㅠ_ㅠ

버거킹 점심에 사람 왜이렇게 많냠 진짜 어수선해서 체할 거 같음

이 날 타이밍이 좋았는지 진짜 따뜻하고 패티가 바삭한 햄버거를 받았서 넘 맛있었어

 

 

지댈님이랑 저녁으로 고기 먹!

마지막에 2인분 시켰는데..아직도 믿을 수 없어 진짜 3인분 양이었다구 그 전에 나왔던 2인분하고 형태 자체가 달랐다구.. 확인도 해봤는데 2인분 맞다고는 하고.. 째뜬 다 먹긴함 

일복있는사람+일복있는사람=일복^2 인듯ㅎㅎ! 과장님오고 진짜 난리도 아님ㅋㅋㅋㅋ

 

 

역도수업 너무 좋아

스내치 제대로 배운 거 처음인듯! 여유있게 배우기엔 주말 수업이 좋다

 

 

이날도 일하다가 컵라면 먹으러

아 근데 이 라면이 장경련의 씨앗이 아니었을까 싶다ㅎ...

 

 

(배가 많이 고팠나?)

 

언니는 야끼소바 조리중.. 심심해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누가 구내식당에서 옛날통닭 먹는줄;; 빵 먹으면서 둘이서 양쪽으로 장갑끼고 유난유난임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냐가 고구마모나카도 사줬엉

이거 넘 맛있어서 집근처에서 또 사먹음

 

 

과장님이 회현 플젝에 투입되심,,,ㅎ 왜 이 지옥을 오셨나여,,,ㅠ

째뜬 오시기전부터 투입되면 타코먹으러 가자고 대과거에 잡았던 약속

 

 

이것저것 많이먹었는데 사진은 제일 맛있게 먹었던 걸로

아니 진짜 너무 조화롭고 맛있어... 또 먹고싶은데 속 조져서 못가고있다 나으면 과장님한테 또 가자고해야징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진짜 희댈님 표정을 봐야되는데ㅠㅋㅋㅋㅋㅋㅋ뭔가 불만을 잔뜩 토로하고 있는 너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세도 깡패같아!

 

 

와 집근처 씨유에 솔의눈이 아예 없다 세상이 이렇게 나를 억까한다;

그래서 걍 초록매실 사려고했는데 투쁠원이길래 아침햇살샀다

근데 아침햇살 맛이 너무 변함 옛날에는 진짜 맛있었는데 요즘엔 쌀뜨물같아ㅎㅎ..

 

 

👰‍♀️💍🤵‍♂️우기몬 결혼 축하ㅎㅎ 긴장 잔뜩해서 눈알만 굴리는 모습 꽤 재밌었어!

암튼 덕분에 호텔 결혼식와서 코스 요리도 먹어보고 황두룸도 오랜만에 만났다

그래도 잔치날은 국수아잉교?! 국수 사진은 올려줘야지 국물을 왕창 붓긴했는데 국수 양도 꽤 많았음

 

 

결혼식 끝나면 직원분이 꽃다발을 만들어놓는다 나도 한개 챙겨 봄!

 

 

출근하는데 신호기다리다가 카드 떨궜나봄 어떤 아조씨가 와서 말해주심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워💐🌈✨

 

 

컵라면먹었던 날 속이 아프기 시작했는데 일주일정도 지나서도 계속 아프길래 결국 병원갔다 옴 장경련이라고 해서 약받아오고 당분간은 죽 먹기로.....ㅠ

작년만해도 이정도는 알아서 치유됐던거 같은데.. 나이라는게 이런걸까..?

 

 

동생이랑 무신사갔는데 무슨 탈의실 대기를 식당마냥 저런걸로 함ㅋㅋㅋㅋ

 

 

5월도 이렇게 끝 벌써 6월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ㅠ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