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기억 안나지만 갑작스러운 희대리님의 폭주..!
뭐 기억은 안나지만 짐작되는 이유는 하나뿐임..ㅋ
예신예랑 청첩장받으러 희희 이렇게 모이니까 젊고 좋네잉?!
집가는길에 외국인이 길물어보는데 알려주는 지댈님 멋쟁이
이모티콘은 평소에 나 쳐다보는 표정으로 골라봤어욤^_^
주말에 회사근처까지 나와야 되는 약속은 뭔가 좀 억울하군?
요즘 낙지를 많이 먹는 기분
공댈님 친구분이 수제초콜렛 만드신다고..!
비싼데 맛은 있당
근처에 2차로 갈 곳이 없어서 소화시킬 겸 청계천 위쪽으로 걸어가기로
그리고 그냥 들어갔던 것 치곤 꽤 괜찮았던 이자카야
근데 꼬치구이에 소금나오고 명란구이도 짭짤해서 다음날 일어났더니 혀가 아렸음ㅎ 주변에서 소금 좀 그만 집어먹으라했지만 어림없지. 내 손이 더 빠르다 찡긋,
후.. 당당하게 소금 먹을 수 있는건 데낄라 먹을때뿐인걸까?ㅠ
아 그리고 닭발도 시켰는데 너무 매워서 화장실갔다가 우유사옴..ㅋㅋㅋㅋ 분하다.. 내가 여기서 제일 먼저 gg치다니...
현짱은 가끔 맛있는 간식을 가져와서 나눠줌
야근러들 사이에 껴서 저녁먹고 퇴근
이것도 현쨩이 준 프레젠또 \(^.^)/
에, 초-카와이한 과자잖아 !
도무지 먹을 수 없어- 작고 귀여운 !!
피트니스 겨루기 한번 이긴걸로 오백번 자랑하기
그.. 열받으면 이기면 되지않아?ㅎ
살다살다 다 큰 어른 눈썹문신 보호자로 갈 줄은 몰랐지ㅎ
내가 더 빨리 도착했는데 넘 배고파서 편의점 핫도그 냠.. 존맛이당
이토준지 비교적 신작인데 소용돌이같은 기괴함이나 토미에같은 매력은 없는 느낌쓰 그냥 후루룩 다 읽기는했음
사장님 : 자연스럽게 이쁘게 해드릴게요~
??? : 안 아프게 해주세요
그래도 맛있거 사줬으니까 얼마나 겁쟁이같았는지 소문내지않을게요
사장님 : 오늘은 술 드시지 마세요~
??? : ...! 고기는 먹어도되나요?
하... 노는게 제일 좋은 나이ㅠ 집에 1시쯤에 들어간듯
대리님이 더 큰 물고기 잡았는데 그건 안찍었다 그거때문에 내 기록이 밀렸으니깐ㅎ;
다음날까지도 손가락 끝에서는 은은한 물고기밥 냄새가.. 냄새 진짜 ㅈ같아잉~
동네에 새로운 카페가 생겨서 와봤다
다 좋은데 의자가 불편해서 재택하는 날에는 안 올 것 같군
근데 마들렌 넘 맛있어서 자꾸 생각나
요즘 빈도가 높아진 낮술
낮술만이 이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니깐,,
주문들은 한 번 과자 먹을때 폭주해서 먹는구만 껄껄
맛있었던 날
할 얘기 다하고 내가 다 후련해~
갑붕싸
이 날 현짱이랑 지하철에서 누구를 봤냐면...... 진짜 다시 생각해도 소름이여 이런 우연은 필요없습니다만🤬...
어쩌다보니 2차 안주가.. 생선러버인줄 알듯ㅎ
요즘 주말마다 일정이 너무 빡세다
이 날도 10시에 피아노 12시에 운동갔다가 5시에 수영
다 끝내고 먹는 회랑 술은 개맛도리
오랜만에 점심으로 아비꼬
새우튀김 맛있엉
단백질을 잘 챙겨야해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낮술 껄껄
단백질을 잘 챙겨야해 222
며칠 전에는 운동하고 와서 육회먹고 이 날은 연어스테이크 먹었더니 동생이 호날두도 그렇게는 안한다고 함ㅠㅋㅋㅋㅋㅋ
회사근처 순대국집 꽤 유명한 곳인데 이제야 와봄.. 왜 이제왔지? 너무 내스타일이야.. 순대도 존맛이고 내장고기도 개많음ㅠ
오랜만에 밥다운 밥 먹었네ㅎ 역시 뜨끈한 국밥을 먹어야 든든허지^^
에, 현쨩은 간식없이는 못산달까나 ?
단맛과 짠맛- 그것의 환상적인 조합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시작이다)
하 적당히 먹으려고했는데
응 이럴줄 알았음~
새벽수영 처음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적당히 놀자 마음먹었지만... 정신차리니 노래방에 가는 제 모습이 있었고요?
전봇대에 살짝(?) 기대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남이 보기엔 이렇게 보였구나😩
암튼 3월 먼쓸리도 완성
일하다가 잠깐 쉴 때 한칸씩 채우면 재밌움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