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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2 도쿄 4박5일

03 제목없음

by 밍망뭉 2023.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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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에서 캐리어 찾아서 숙소가는 중 숙소는 롯폰기로 잡았다
쪼그만 일본지하철에서 캐리어는 좀 눈치보이는군😅
 
 

소테츠 프레사 인 롯폰기
방 지이이인짜 작다 캐리어까지 열어놓으니까 진짜 꽉참...
뭐 그래도 혼자니까 그냥저냥 지냈음
 
 

아사쿠사에서 소박한 쇼핑
엽서랑 플레잉 카드
 
 

그리고 먹을거사러 다시 나왔다가 본 강렬한 하드록카페 눈감고 봐도 록카페임ㅋㅋㅋ 궁금했는데 하드록은 내 취향이 아니라서 패쓰~
 
 

편의점털이는 소박할 수 없지 무거워잉
 
 

위에껀 늦은 저녁으로 산 세븐일레븐 아까 초밥을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저녁은 편의점으로 간단하게😉
밑에는 돈키호테 갔다가 숙소에 두고 먹을 이것저것,, 숙소에 먹을게 없으면 불안하잖아용ㅠ_ㅠ
 
저 큰 야구르트는 화장실 못가면 먹으려고 한건데... 4박5일 내내 장운동은 활발했고 그냥 공항가는 기차에서 먹었다

 
 

엄청 기대해서 샀는데 별로였음ㅠ 생각보다 너무 짜고 우동면이 너무 인스턴트맛이었다 원래 일본은 편의점면요리도 쫠깃한데 실망쓰 냉우동이라서 더 그런듯
 
 

그리고 다음날, 식당 오픈 시간이 안되서 동네 산책 중!
호텔 근처에 술집이랑 가라오케가 많아서 밤에는 좀 별로였다 취객이랑 유흥업소 여자들이 진짜 많음ㅎ 근데 아침은 평화롭고 조용하다


그리고 아점먹으러 이마카츠
원래 가려고 한 식당이 예약필수였다 그래서 못감..ㅠ 블로거들이 말 안해줬단말야...!
배가 너무 고파서 멀리는 못가겠고 완전 근처 식당 찾아보다가 이마카츠 왔다 사실 돈가스도 별로 땡기진않았는데 면말고 밥 종류가 먹고싶었고 선택지가 많지는않았다
20분? 정도 기다려야된다고했는데 다른식당 찾기 싫어서 걍 근처 산책하면서 기다렸음


가리비 왕새우 닭가슴살 정식
원래 뻑뻑살 안좋아하는데 여기 닭가슴살 카츠가 유명하다고하고 인기많다고해서 주문해봤다 근데 관자가 제일 맛있었다 새우는 예상가능한 맛, 닭가슴살은 부드럽긴했는데 그래봤자 닭가슴살ㅎ


추가로 시켜먹었던 멘치카츠도 쏘쏘
튀김옷 얇은게 그냥 내 취향이 아니라서 더 그런 듯? 나는 두번 튀겨서 단단하고 뾰족한 튀김이 좋당..ㅎ 촉촉한 애들은 육즙이 나오니까 튀김 밑부분이 너무 눅눅했음ㅠ
내 입에는 가리비 > 새우 > 멘치카츠 > 닭가슴살 이었다 숙소 근처라서 먹긴했는데 굳이 일정에 포함하거나 웨이팅해서 먹을 정도는 아니었음
아 가격은 정식이 1,700엔 멘치카츠 추가는 500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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